맛지마니까야(中部)/M43.교리문답의 긴 경-方等

1. 비구가 비구에게 법을 묻고 담론하다.

이르머꼬어리서근 2017. 3. 5. 08:57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제따 숲의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무셨다.



    그때 마하꼿티따 존자해거름에 [낮 동안의] 홀로 앉음에서 일어나

    사리뿟따 존자를 만나러 갔다. 


    가서는 사리뿟따 존자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하고서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서 마하꼿티따 존자는 사리뿟따 존자에게 이렇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