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이 오래전 어느 날 천지가 한 구멍에 무너지고 다시는 生死가 없다 천년장승은 돌을 끌어 누우려하고 한 물건도 없는데 그림잔 뛰쳐나가 세 번 절한다. 그의 노래, 그의 이야기/그의 노래 2006.08.22
가슴 아픈 얘기도 언젠가는 잊혀진다 가슴 아픈 얘기도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아픔도 언젠가는 잊혀집니다. 그래서 슬픈가고 물어봅니다. 저 멀리 뭔가 답이 있을 것도 같은데... 그게 뭐라고하는지를 모르겠읍니다. 슬프다도 아니고 그게 아닌 것도 같습니다. 그저께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란 책 보다가 전 주로 화장실 가서 봅니다. .. 그의 노래, 그의 이야기/그의 야그 200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