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지마니까야(中部)/M105.수낙캇따경-열반으로마음기울임

※後記: 수낙캇따 경을 마치며,,,

이르머꼬어리서근 2018. 6. 30. 17:26


수낙캇따 경은


세존께서 웨살리의 큰 숲에 있는 중각강당에 머무실 때

많은 비구들이 세존의 목전에서 구경의 지혜를 선언했던 바, 수낙캇따가 세존께 그 비구들은

바르게 구경의 지혜를 선언한 것입니까 아니면 자신을 과대평가하여 구경의 지혜를 선언한 것입니까라고 묻는 일을 계기로 세존께서 수낙캇따에게 설하신 경입니다.



■ 자신을 과대평가하여 구경의 지혜를 선언함

                            

세존께서는 이에 대해 '어떤 비구들은 바르게 구경의 지혜를 선언했고,

어떤 비구들은 자신을 과대평가하여 구경의 지혜를 선언했다.'라고 대답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을 과대평가하여 구경의 지혜를 선언한 비구들에게는 '그들에게 법을 설하리라.'라고

생각을 하시지만,  


어떤 이들은 '질문을 생각하고 고안하여' 세존께 와서 묻는 바,

이들에게도 '법을 설하리라.'라는 생각이 드시지만 '여래의 마음이 바뀐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가르치고 싶은 마음이 없어져버린다.'라고 설하십니다.(MAT.ii.247)



세존의 목전에서 자신을 과대평가하여 구경의 지혜를 증득했다고 선언하는 비구들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경을 번역하신 대림스님께서는 주석에서 다음의 앙굿따라니까야 「천명 경」(A5:93)을

인용하여 이를 설명하셨습니다.


    "멍청함큰 어리석음 때문에 구경의 지혜를 천명한다.

     사악한 원(願)을 가진 자는 그 원에 희생되어 구경의 지혜를 선언한다.

     미치고 마음이 혼란하여 구경의 지혜를 선언한다.

     과도한 자만심으로 구경의 지혜를 선언한다.

     바르게 구경의 지혜를 천명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다섯 가지 구경의 지혜에 대한 천명이 있다."라고.




■ 5가지 얽어매는 감각적 욕망(五慾樂)


여기 세존께서는 '다섯 가지 얽어매는 감각적 욕망(五慾樂)'에 대해서 먼저 설하십니다.


원하고, 좋아하고, 마음에 들고, 사랑스럽고, 감각적 욕망을 자극하고, 매혹적인,

1) 눈으로 인식되는 형색, 2) 귀로 인식되는 소리, 3) 코로 인식되는 냄새, 4) 혀로 인식되는 맛,

5) 몸으로 인식되는 감촉의 5가지가 바로 그것입니다.


세존께서 먼저 이것을 설하시는 이유는 본 경의 뒷부분에 설하시듯이

'완전한 열반으로 마음 기울이는 자'는 다시는 다시는 이러한 것들로 '몸을 향하게 하거나

마음을 일어나게 하지 않기 때문'이며, 오온, 정신물질을 대하는 이러한 변화야말로 '완전한 열반'으로

마음 기울이는 자들의 반증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  그가 마음을 기울이는 곳 _ 그의 마음이 향하는 곳


세존께서는 법구경 제1∼2의 게송에서 다음과 같이 설하십니다.


    "마음그들[五蘊]을 앞서가고
     마음그들의 주인이며 
     마음에 의해서 모든 행위는 지어진다.


     만일 어떤 사람이

     나쁜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하면
     그에게는 반드시 고통(불만족)이 뒤따른다.


      마치 수레가 황소를 뒤따르듯이"

                                                           (* 법구경 게송 1: http://blog.daum.net/ibakdal/17371528)


   

    "그대들이여,

     사람의 마음모든 행동의 근본이 되느니라.

     착한 행동이거나 또는 악한 행동이거나 간에 행동에는 언제나 마음이 앞서가는 법이니라.

     그리고 그렇게 마음을 일으켜 행동한 결과는 그 행동한 사람에게서 떠나지 않는 것과도

     같으니라."



    "마음이 그들에 앞서가고
     마음이 그들의 주인이며
     마음에 의해서 모든 행위는 지어진다.

     만일 어떤 사람이 깨끗한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하면
     그에게는 반드시 행복이 뒤따른다. 


     마치 그림자가 물체를 떠나지 않듯이"

                                                           (* 법구경 게송 2: http://blog.daum.net/ibakdal/17371537)




이같이 사람은 그가 마음 기울이고, 그의 마음이 향하는 곳을 향하여 행위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의 마음, 그의 의도가 바로 '그'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세존께서는 그가 마음 기울이는 곳을 기준으로 하여,

1) 세속적인 것에, 2) 흔들림 없음에, 3) 무소유처에, 4) 비상비비상처에, 5) 완전한 열반에

마음 기울이는 사람의 5가지를 예시하십니다. 1)은 보통의 존재들,  2)는 색계 선정을 향하는 존재들,

3)과 4)는 무색계 선정을 향하는 존재들, 5)는 존재로부터 벗어남을 향하는 존재들을 말씀하심이라

생각됩니다.



세존께서는 이같이 그가 증득하여 거머쥐게되는 단계별로,

그가 증득하고 지향하는 것에 대하여는 그것에 관련된 이야기만 관심을 기울이고, 그것만을 생각하고,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며, 그런 부류의 사람과 교제하고 그를 통해 만족을 얻으려 한다는 것을,



그가 증득한 그 아래 단계에 대하여는 들으며하지 않고 귀 기울이지 않으며, 알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키지 않고, 그런 부류의 사람들과 교제하지 않고 그를 통해 만족을 얻지 못함을 설하십니다.


이는 마치

1) 줄기에서 떨어진 낙엽이 다시는 푸르게 될 수 없는 것

2) 두 조각 나버린 바윗돌이 다시는 다시 붙을 수 없는 것

3) 좋아하는 음식을 실컷 먹은 사람이 이제는 그 음식을 혐오하여 남은 것을 버리는 것

4) '완전한 열반'으로 마음 기울이는 사람의 경우는

    그 뿌리를 잘랐고, 윗 부분이 잘린 야자수처럼 만들어 멸절하였기에,

    미래에 다시는 그 아랫 단계로 향하는 마음이 일어나지 않게끔 하는 것과 같다고 설하셨습니다.




■ 육입의 갈애를 제거하지 못하면서 '완전한 열반'을 향하는 자

                                                   _ 상처를 관리하지 못하여 다시 부어오르게 하는 자


세존께서는


    "갈애는 쇠살이며,

     무명이라는 독탐냄과 성냄과 함께 동요한다."


라고 설하십니다.



그러하기에 '바르게' 구경의 지혜를 증득한 자는

다시는 원하고, 좋아하고, 마음에 들고, 사랑스럽고, 감각적 욕망을 자극하고, 매혹적인

형색, 소리, 냄새, 맛, 감촉, 법(마노의 대상)으로 몸을 향하거나, 마음을 일으키지 않음을,

다시는 그것들을 추구하지 않음을 설하십니다.



그러나 말로는 '완전한 열반'에 마음 기울임을 말하지만

위와 같은 여섯 가지 감각장소(六觸處)에서의 갈애를 멸진하지 못한 자

'완전한 열반'에 어울리지 않게 형색, 소리, 냄새, 맛, 감촉, 법(마노의 대상)으로

몸을 향하거나 마음을 기울여 그것들을 추구함을 설하십니다.


그리고 세존께서는 그런 것들을 추구할 때

탐욕은 그의 마음을 해치고,

그는 마음이 오염된 채로 죽거나 죽음에 버금가는 고통을 겪을 수 밖에 없음을 천명하십니다.

참으로 소중한 법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


  ◎ 독화살로 생긴 상처의 관리/열반의 비유


   세존께서는


    1) 상처 여섯 가지 안의 감각장소[六內處] 에

    2) 무명

    3) 화살 갈애에 

    4) 의료도구를 마음챙김

    5) 성스러운 통찰지에 

    6) 화살을 제거하는 의사를 여래 ․ 아라한 ․ 정등각자


  각각 비유하여 독화살에 맞은 사람에 비유하여 위와 같은 도리를 설하십니다. 



세존께서는 이같이 비유하시며, '완전한 열반'을 향하여 마음 기울이는 자는

다시는 여섯 가지 감각장소에서 형색,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에 갈애를 일으켜

그리로 몸을 향하고 마음을 일으키는 일이 없음을 설명하시는 바,


이는 독화살을 맞아 상처를 입은 자가 세존께서 설하신 법에 의해서 마음챙김과 통찰지로 

그 상처를 한 번 낫게 하면, 그 환자는 그후

1) 부적당한 음식을 먹어서는 안되고 적당한 음식만을 먹어야 하고,

2) 때때로 상처를 소독하고, 상처부위에 연고를 발라 덧너지 않게 해야 하고

3) 바람과 햇볕에 상처를 노출하여 먼지나 티끌이 상처부위를 곪게 하지 말아야 하는

것과 같다고 설하십니다.


이와 같이 1) 어떤 흔적도 없이 나쁜 독기를 제거한 것, 2) 그후 그의 적절한 행위,

이 두 가지 때문에 상처는 치유된다고 세존께서는 천명하십니다.


'상처를 잘 돌보고 상처가 있던 자리를 잘 관리하여', 다시는 상처를 덧나게 하지 않음으로써

그는 비로소 '완전한 열반'으로 향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그가 상처(여섯 가지 감각장소/六觸處)를 잘 돌보고 관라하지 않으면,

그 상처(여섯 가지 감각장소/六觸處)는 다시 곪고 피고름이 덮혀

그는 죽음에 이르거나, 죽음에 버금가는 고통을 겪을 것임을 세존께서는 설하십니다.




참으로 진실하고 심오하고 참된 도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새삼스럽게 세존의 법을 아는 것이 다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아는 것은 시작입니다.

그 법을 알고 난 후 그에 따라서 '나의 행위', '나의 상처(여섯 가지 감각장소/六觸處)를 돌봄'이

없으면,,,  여기가 세존의 법이 장식물이, 취미생활이 되고마는 자리라 생각됩니다. 

                                                                

그가 상처를 돌보고 관리하지 않으면,,, 그가  세존의 법을 알든 말든 간에 상관없이 그는

죽음에 이르거나 죽음에 버금가는 고통을 겪는 것을 끝없이 반복하게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그의 상처가 다시 곪기 마련이고, 피고름으로 다시 덮이기 마련이고,

그에 따라 그는 그렇게 죽음에 이르는 것을 피할 수 없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 칠청정에서 '지견에 의한 청정'과 '취착없는 완전한 해탈' 사이에 있는 것

                 _ 여섯 가지 감각장소(육촉처)에서 자신을 돌봄과 길들임이라는 닦음(행위)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을 7대의 교대하는 역마차에 비유한 「역마차 교대경」(M24)에서

뿐냐 존자는 사리뿟따 존자에게 7가지 청정 즉.


1) 계의 청정(戒淸淨)

2) 마음의 청정(心淸淨)

3) 견의 청정(見淸淨)

4) 의심을 극복함에 의한 청정(疑淸淨)

5) 도와 도아님의 지견에 의한 청정(道非道知見淸淨)

6) 도닦음에 대한 지견에 의한 청정(行道知見淸淨)

7) 지견에 의한 청정(知見淸淨)


을 위해서 세존의 문하에서 도를 닦는 것이 아니라는 답변을 하면서,



또한 

만일 세존께서 칠청정의 각각을 취착없는 완전한 열반이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한다면

세존께서 '취착이 있는 것'도 '취착없는 완전한 열반'이다라고 천명하신 결과가 되고 만다고

추론하여 설하면서,

 

그러나 이 칠청정이 없이 취착없는 완전한 열반을 성취할 수 있다면 범부도 열반을 성취할 것이라고

반어법으로, 칠청정이 없이 열반을 성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천명하시면서,


   "1) 계의 청정마음의 청정을 위한 것입니다.  

    2) 마음의 청정견의 청정을 위한 것입니다.  

    3) 견의 청정의심을 극복함에 의한 청정을 위한 것입니다.  

    4) 의심을 극복함에 의한 청정도와 도 아님에 대한 지견에 의한 청정을 위한 것입니다.  

    5) 도와 도 아님에 대한 지견에 의한 청정도닦음에 대한 지견에 의한 청정을 위한 것

        입니다.  

    6) 도닦음에 대한 지견에 의한 청정지견에 의한 청정을 위한 것입니다.  

    7) 지견에 의한 청정 취착 없는 완전한 열반을 위한 것입니다.

                        

    도반이여,

    취착 없는 완전한 열반을 위해 세존의 문하에서 청정범행을 닦는 것입니다."

                   

라고 설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면 우리는 이러한 질문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계의 청정>마음의 청정>견의 청청)의심을 극복함에 의한 청정>도와 도 아님에 대한 지견에 의한 청정

>도닦음에 대한 지견에 의한 청정>지견에 의한 청정, 그리고 '취착없는 완전한 열반' 사이에는 도대체

무엇이 있는 것인가고.


본경 「수낙캇따 경」(M105)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칠청정에 의해 얻게 된 '지견에 의한 청정(앎과 봄에 의한 청정)'과 '취착없는 완전한 열반' 사이에는,,,

                      

'취착없는 완전한 열반'을 향해 마음 기울이는 그자의 '여섯 가지 감각장소(육촉처)에서 자신을 돌봄과 길들임이라는 닦음(행위)이 있는 것입니다. 그는 그렇게 그렇게 나아가,,,

'오온을 바로보아, 취착이 없어져서, 번뇌들로부터, 마음이 해탈'하는 지경에 비로소 이르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편 여기서 '여섯 가지 감각장소(육촉처)에서 자신을 돌봄과 길들임이라는 닦음(행위)'란

무엇입니까?

                  

바로 '감각기능의 단속'이요, 사념처, 사정근, 사여의족, 오근, 오력, 칠각지요 팔정도가 바로

그것이니 37가지 도닦는 법이 그것이요, 줄여서  팔정도가 바로 그것이니,,,,

비로소 '알아야 할 것을 알고, 닦아야 할 것을 닦고, 버려야 힐 것을 버려서, 실현해야 할 것을 실현한다,'라는 말씀을 이렇게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 향긋하고 맛있다고 하여 독이 섞여 있는 음료를 마시고,

                                           독사에게 손가락을 내주면서 고통을 피할 수 있는가?


세존께서는

                               

   "여섯 가지 감각접촉의 장소[六觸處]에서 단속하여 

    집착이 괴로움의 뿌리임을 알아

    집착을 여의고 집착을 부수어 해탈하면,


    재생의 근거가 되는 감각적 욕망으로

    몸을 향하게 하거나 마음을 일어나게 하는 것불가능하다."


라고 천명하십니다.



이어서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완전한 열반'을 향하여 마음 기울이는 자가 되어

여섯 가지 감각장소(육촉처)에서 단속하지 않고

형색, 소리, 냄새, 맛, 감촉의 감각적 욕망으로 다시 몸을 향하고 마음 기울이는 자를


1) 청동 컵에 아름다운 색깔과 향긋한 냄새의 맛있는 음료가 있는데 독과 섞여 있는 것을 알면서

    마시는 것,

2) 맹독을 가진 독사에게 자신의 손이나 손가락을 주는 것과 같다고 비유하시면서,


죽거나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겪을 것을 알면서도 그와 같은 행위를 하겠는가라고 반문하여

이같은 이치를 설하셨습니다.



이같이 새겼습니다.

이같이 상세한 법문을 해주신 석가모니 부처님께 감사드립니다.

거룩하신 부처님과, 가르침과, 승가에 귀의합니다. ((()))







시작을 모르는 과거로부터 윤회하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부처님, 가르침, 승가,

부모님, 스승님,

저보다 공덕이나 나이가 많은 분들께,

혹은 이때까지 저와 인연이 닿았던 천신들, 비인간들, 사람들, 

축생들, 혹은 미물의 몸을 입었던 분들이라 할지라도,

                                                  

제가 어리석고 지혜롭지 못하여

취착으로,,  애욕으로,,, 성냄으로,,, 폭력과 잔인함으로,,, 무명으로,,,

몸과 말과 마음으로 잘못한 것들,,,  

수미산처럼 쌓여있습니다.

                       

이제 그러한 잘못을 진실로 참회하며,,,

용서해 주시기를 청하면서

예경드립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또한 다른 이들이

저에게 범한 잘못들도

때를 씻어버린 선한 분들의 마음으로 다 용서합니다.

마음 속 깊이 박힌 적대와 악의와 잔인할 수 있음과 비난과 쇠살들 모두 뽑아버립니다.

            


본경을 사경한 공덕 몫을

아버님과 어머님 그리고 처와 제 가족들에게,

곤경과 속박을 건너 세간과 출세간의 빚을 갚고자 하는 저 자신에게,,,,

저를 지켜보고 도우시는 모든 천신들과 비인간들에게,,,,

어려울 때 도움을 주신 친척, 친구들, 도반들께,

경을 번역하시느라 노고를 마다 않으신 대림스님과 각묵스님 건강하고 평안하시기를,,,

장유 반룡산과, 지리산 실상사와 지리산, 설악산, 그리고 보라산에, 그리고 영천의 식진암에 계시는

모든 천신들과 약카들, 간답바들, 꿈반다들, 용들과 비인간들에게,,,

우 또다나 사야도와 일창스님께,,,


부처님의 법 듣기를 좋아하고 그 제자들을 보호하는 천신들을 시작으로

31천 거주하는 제도가능 모든 중생들께,


부처님의 법을 따라 무너지지 않는 행복과 평안을 얻으시기를,,,

여래님들의 무한한 자애와 지혜와 위신력이 함께 하시기를,,, 보호 받으시기를,,,

이 회향으로도 이 늪을, 진흙탕을, 윤회와 미혹을 벗어나고 건너갈 큰 힘을 얻으시기를,,,

장애없이 닙바나 이르시기를 염원하면서,,,,

회향합니다.   ((()))



고르게 고르게 고르게 나누어 가지십시오

사∼두∼  사∼두∼ 사∼두∼


고르게 고르게 고르게 나누어 가지십시오

사∼두∼  사∼두∼ 사∼두∼


고르게 고르게 고르게 나누어 가지십시오

사∼두∼  사∼두∼ 사∼두∼



2018.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