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지마니까야(中部)/M102.다섯과 셋 경-적멸(寂滅)

1. 최상의 고요한 경지 _ 존재를 벗어 열반에 이르는 길

이르머꼬어리서근 2018. 5. 25. 06:38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무셨다. 


    거기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이여."하고 비구들을 부르셨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응답했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