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아난다여,
아마 그대는 '그때에 그 좋은 관행을 제정한 마카데와 왕은 다른 사람이었을 것이다.'라고
생각 할지도 모른다.
아난다여,
그러나 그렇게 여겨서는 안된다. 그때의 마카데와 왕은 나였다.
내가 그 좋은 관행을 제정했다. 내가 제정한 그 좋은 관행을 후손들도 잘 지켰다.
아난다여,
그러나 그 좋은 관행은
[속된 것에 대해] 역겨움으로 인도하지 못하고,
욕망의 빛바램으로 인도하지 못했고,
소멸로 인도하지 못했고,
고요함으로 인도하지 못했고,
최상의 지혜로 인도하지 못했고,
바른 깨달음으로 인도하지 못했고,
열반으로 인도하지 못했다.
그것은 오직 범천의 세상에 태어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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