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비구들이여,
마치 우기철의 마지막 달인 가을에 하늘이 청명하여 구름 한 점 없을 때
태양이 창공에 떠올라
허공의 모든 암흑을 흩어비린 뒤 빛나고 찬란하고 광채를 발하듯이
그와 같이 지금도 즐겁고 미래에도 즐거운 과보를 가져오는 이 법의 실천은
다른 범속한 사문·바라문들의 이런저런 교리를 흩어버린 뒤
빛나고 찬란하고 광채를 발할 것이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설하셨다.
그 비구들은 흡족한 마음으로 세존의 말씀을 크게 기뻐하였다.
- 법 실천의 긴 경(M46)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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