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여기서 긴 길이의 전승된 가르침(長阿含 = 長部)이라는 것은
품(品, vagga)으로는
「계온품」(戒蘊品, Silakhandhavagga), 「대품」(大品, Mahavagga),
「빠띠까품」(Pathikavagga)의 세 품이고,
경(sutta)으로는 34개 경들의 모음이다.
품들 가운데서는 「범망경」이 처음이다.
「범망경」에서는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가 처음인데,
이것은 아난다 존자가 일차합송 때 처음에 말한 (경이 설해진) 기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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