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그러자 세존께서는 사리뿟따 존자를 불러서 말씀하셨다.
"사리뿟따여, 그러므로
그대는 자주 비구들과 비구니들과 청신사들과 청신녀들에게 이 법문을 설해야 한다.
사리뿟따여,
쓸모없는 인간들에게 여래에 대한 의문과 혼란이 생기게 되면
그들은 이 법문을 듣고 여래에 대한 의문과 혼란이 제거될 것이다."
이처럼 사리뿟따 존자는 세존의 면전에서 확고한 믿음(確信)을 드러내 보였다.
그러므로 확고한 믿음을 가지게 함이
이 상세한 설명(記別, 授記)의 제목이다.
(확신경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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