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그때 세존께서는 아난다 존자를 불러서 말씀하셨다.
"아난다여,
그런데 그대들에게
'스승의 가르침은 이제 끝나 버렸다. 이제 스승은 계시지 않는다.'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렇게 봐서는 안된다.
아난다여,
내가 가고난 후에는
내가 그대들에게 가르치고 천명한 법과 율이 그대들의 스승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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