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
"박가와여,
나는 세상의 기원에 대해서도 꿰뚫어 안다.
그것을 꿰뚫어 알 뿐 아니라 그것을 넘어선 것도 꿰뚫어 안다.
(그것을 넘어선) 것도 꿰뚫어 알지만
(갈애와 견해와 자만으로) 더렵혀지지 않는다.
더렵혀지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완전한 평화를 분명하게 알고,
이러한 최상의 지혜를 가졌기에 어떠한 재난도 얻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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