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녀유혼 천녀유혼의 Fantasy 十里 호수에 서리가 꽉 차고 비단결 위 실과 바늘 靑春을 그리워 하네 달이 하늘 아래 외로이 뜬 것을 보니 神仙은 부럽지 않으나 원앙이 그립구나. 마음 속 깊은 곳 生滅이 다하여 西域萬里 푸르른 노을 아래 연꽃이 피건만 만나고 헤어지는 아픈 因然이여 이 한 몸 거할 곳은 거미줄 .. 퍼온 노래와 얘기 2008.03.13
무위당 장일순 그가 그린 건 '난'이 아닌 '사람' [내가 만난 그림, 내가 만난 세상 5] 장일순 선생 13주기를 맞으며/ 이충렬(yigura) 기자 ▲ 무위당 장일순 <묵란>. ▲ 무위당 장일순 <묵란-어머니>. 5월 22일은 무위당 장일순 선생이 돌아가신 13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아직도 선생의 이름을 기억한다면, 그 사람은 .. 퍼온 노래와 얘기 2007.05.20
[스크랩] 세월은.. 세월은.. 유수와 같다 라고 굳이 맘에 두지 않아도 때가되면 자연히 알수 있다고 생각 한다면 참말로 큰 오해더라 이말이여.. 시방도 몰러 무얼 모르는지 잘 몰른다 이말이제. 알아볼 요량으로 여그저그 쏴 돌아 댕기어도 남는건 찬바람에 거칠대로 거칠어진 내 얼골.. 그랴도 맘은 하해와 같이 깊고 넓.. 퍼온 노래와 얘기 2007.03.21
오십변마장(五十辨魔障) 블로그 > 지산글방 http://blog.naver.com/9404gil/80035078899 해휴/청암승가대 사교과 / 청암지 31호[가을호] Ⅰ. 능엄경(楞嚴經) 개요 Ⅱ. 오십변마장(五十辨魔障) ....1. 색음마상(色陰魔相) ....2. 수음마상(受陰魔相) ....3. 상음마상(想陰魔相) ....4. 행음마상(行陰魔相) ....5. 식음마상(識陰魔相) Ⅲ. 맺는 말 1. 능.. 퍼온 노래와 얘기 2007.03.12
[스크랩] 아까부텀 우러싼디.. 거시기가 머시기여 시방도 제주도엔 눈도 많이 와부는디 겁나게 거시기한 바람까정 부러&#49931;네 뚬벙에 때까우는 아까부터 우러싼디 머땀시 저러코롬 겁없시 운당가라 오메메 추와분그 겁시나게 추와부네 아그들아 친구들아 그래도 가불쟌깨 이까정 눈보라가 머시라고 말긋는가 그라제 아 그라.. 퍼온 노래와 얘기 2006.09.08
자장가 하얀구름(소운님) 블로그에서 슬쩍 했읍니다. 용서하시는거죠? ^ ^ 저희 어머님이 제 자식들한테 엄청 많이 불러주신 노래인데 기억이 안나서 담아두려고 이렇게 퍼왔읍니다. 멍멍개야 짖지마라 우리아기 잠깨울라 꼬꼬닭아 울지마라 우리아기 잠깨울라 어허둥둥 우리아기 잘도잔다 잘도잔다 금자동.. 퍼온 노래와 얘기 200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