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유수와 같다 라고 굳이 맘에 두지 않아도 때가되면
자연히 알수 있다고 생각 한다면 참말로 큰 오해더라
이말이여..
시방도 몰러
무얼 모르는지 잘 몰른다 이말이제.
알아볼 요량으로 여그저그 쏴 돌아 댕기어도 남는건
찬바람에 거칠대로 거칠어진 내 얼골..
그랴도 맘은 하해와 같이 깊고 넓고 허단디
그저 내 생각이라서 장담은 못 하겄네
믿지는 말더라고...
한배낭
출처 : Sultans of Swing
글쓴이 : 한배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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