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굿따라니까야3 248

A3.47 유위경: 유위[형성된 것]/무위[형성되지 않은 것] _ 일어남·사라짐·머문 것의 변화가 있고 없음

Sankhata-sutta 1.      "비구들이여,       형성된 것[有爲]에는 세 가지 형성된 것의 특징이 있다.        어떤 것이 셋인가?        1) 일어남이 알려져 있고       2) 사그라짐이 알려져 있고       3) 머문 것의 변화가 알려져 있다.        비구들이여,       형성된 것에는 이러한 세 가지 특징이 있다."  2.     "비구들이여,       형성되지 않은 것[無爲]에는 않은 것의 특징이 있다.        어떤 것이 셋인가?        1) 일어남이 알려져 있지 않고       2) 사그라짐이 알려져 있지 않고       3) 머문 것의 변화가 알려져 있지 않다.       비구들이여,       형성되지 않은 것[無爲]에는 이러한 세 가지 ..

A3.46 계를 지님 경: 계를 잘 지키는 출가자가 어떤 곳에 살면,,,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몸, 말, 마음을 통해 많은 공덕을 쌓는다

Silava-sutta      "비구들이여,      계를 잘 지키는 출가자가 마을이나 성읍을 의지해서 살 때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세 가지를 통해서 많은 공덕을 쌓는다.        어떤 것이 셋인가?       몸과 말과 마음이다.        비구들이여,       계를 잘 지키는 출가자가 마을이나 읍을 의지해서 살 때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이러한 세 가지를 통해서 많은 공덕을 쌓는다"

A3.45 현자 경: 보시, 출가, 부모를 봉양함,,,, 바른 견해를 갖추어서 안전한 신의 세상에 태어난다.

Pandita-sutta 1.      "비구들이여,       세 가지는 현자가 천명하고 참된 사람이 천명한 것이다.        어떤 것이 셋인가?        보시를 현자가 천명하고 참된 사람이 천명했다.       출가를 현자가 천명하고 참된 사람이 천명했다.       부모를 봉양하는 것을 현자가 천명하고 참된 사람이 천명했다.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를 현자가 천명하고 참된 사람이 천명했다." 2.         "참된 사람들이 실천한 보시, 해코지 않음          자제, [감각기능들을] 다스림, 부모를 봉양함 -          청정범행을 닦는 참된 사람들 이것을 [천명하였노라.]           훌륭한 분들이 [천명한] 이런 것을          실천하는 성스..

A3.44 설함 경: 법을 설하는 자, 법을 듣는 자, 설하는 자와 듣는 자 모두 뜻과 법을 잘 체득하게 되는 이유로,,, 법을 설한다.

Pavattani-sutta      "비구들이여,       세 가지 이유 때문에 [법을] 설한다.        어떤 것이 셋인가?         법을 설하는 자는      [주석서에서 설하는] 뜻도 잘 체득하고 [삼장의] 법도 잘 체득하게 된다.        법을 듣는 자도       [주석서에서 설하는] 뜻을 잘 체득하고 [삼장의] 법을 잘 체득하게 된다.        법을 설하는 자와 법 을 듣는 자 모두      [주석서에서 설하는] 뜻을 잘 체득하고 [삼장의] 법을 잘 체득하게 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이유 때문에 [법을] 설한다."

A3.43 다른 자들 경: 법을 설하는 자가, 법을 듣는 자가, 설하는 자와 듣는 자 모두가 뜻도 법도 잘 체득하는 이익이 있다.

"비구들이여,       다른 사람들에게 법을 설하는 자가 세 가지 이익을 보는 것은 적절하다.        어떤 것이 셋인가?        [사성제에 대한] 법을 설하는 자는       [주석서에서 설하는] 뜻도 잘 체득하고 [삼장의] 법도 잘 체득한다.       법을 듣는 자도       [주석서에서 설하는] 뜻을 잘 체득하고 [삼장의] 법을 잘 체득한다.        법을 설하는 자와 법을 듣는 자 모두      [주석서에서 설하는] 뜻을 잘 체득하고  [삼장의] 법을 잘 체득한다.         비구들이여,      다른 사람들에게 법을 설하는 자가 이러한 세 가지 이익을 보는 것은 적절하다.”

A3.42 경우 경: 계 지키는 자 보기를 원하고, 정법 듣기를 원하며, 인색의 때를 버린 자,,, 그를 신심 있는 자라 한다.

Thana-sutta 1.      "비구들이여,       세 가지 경우를 통해서 신심 있고 확신 있는 자를 알아야 한다.        어떤 것이 셋인가?        그는       계를 잘 지키는 자 보기를 원하고,       정법 듣기를 원하며,       인색 함의 때를 여읜 마음으로 재가에 살고,       아낌없이 보시하고,       손은 깨끗하고,      주는 것을 좋아하고,       다른 사람의 요구에 반드시 부응하고,       보시하고 나누어 가지는 것을 좋아한다."  2.        "계를 잘 지키는 자 보기를 원하고           정법 듣기를 원하며           인색의 때를 버린 자,            그를 신심 있는 자라 한다."

A3.41 현존경: 신심이, 보시할 것이, 받을 만한 사람이 있기 때문에,,, 신심 있는 좋은 가문의 아들은 많은 공덕을 쌓는다.

제5장 소품Cula-vagga현존경(A3:41)      "비구들이여,       세 가지가 있기 때문에 신심 있는 좋은 가문의 아들이 많은 공덕을 쌓는다.        어떤 것이 셋인가?       비구들이여,       신심이 있기 때문에 신심 있는 좋은 가문의 아들은 많은 공덕을 쌓는다.       보시할 것이 있기 때문에 신심 있는 좋은 가문의 아들은 많은 공덕을 쌓는다.       받을 만한 사람이 있기 때문에 신심 있는 좋은 가문의 아들은 많은 공덕을 쌓는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가 있기 때문에 신심 있는 좋은 가문의 아들은 많은 공덕을 쌓는다."

A3.40 우선함 경: 자신을 우선시 _ 감각적 욕망을 즐기지 않음/세상을 우선시_감각적 욕망·악의·해코지 않는 바른 사유/법을 우선시_법을 따라 머물고 행함

Adhipateyya-sutta 1.     "비구들이여, 세 가지 우선한 것이 있다.       어떤 것이 셋인가?        자기를 우선한 것,       세상을 우선한 것,       법을 우선한 것이다.         비구들이여, 어떤 것이 자기를 우선한 것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가 숲으로 가거나 나무 아래로 가거나 빈집으로 가서 이와 같이 숙고한다.      '나는 옷 때문에 집을 나와 출가한 것이 아니고       음식과 거처와 특정한 존재를 위해 집을 나와 출가한 것이 아니다.        사실은 다음과 같은 생각 때문이었다.      '나는 태어남과 늙음과 죽음과       근심· 탄식·육체적 고통·정신적 고통·절망에 빠져있고      괴로움에 빠져있고 괴로움에..

A3.39 자부심 경: 젊음, 건강, 장수에 대한 자부심을 극복하고,,, 열반을 추구하고 정진했노라.

Mada-sutta 1.      "비구들이여, 세 가지 자부심이 있다.       어떤 것이 셋인가?        젊음에 대한 자부심,       건강에 대한 자부심,       장수에 대한 자부심이다.         비구들이여,       젊음에 대한 자부심에 취한 배우지 못한 범부는       몸으로 나쁜 행위를 저지르고, 말로 나쁜 행위를 저지르고, 마음으로 나쁜 행위를 저지른다.        그는 몸과 말과 마음으로 나쁜 행위를 저지르고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처참한 곳, 불행한 곳, 파멸처, 지옥에 태어난다.         건강에 대한 자부심에 취한 배우지 못한 범부는       몸으로 나쁜 행위를 저지르고, 말로 나쁜 행위를 저지르고, 마음으로 나쁜 행위를 저지른다.        ..

A3.38 편안함 경: 젊음, 건강, 장수에 대한 나의 자부심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Sukhumala-sutta 1.      "비구들이여,       나는 편안했고 아주 편안했고 지극히 편안했다.       비구들이여,       나의 아버지는 궁궐에 연못을 만들게 했다.       한곳에는 청련이 피었고, 한곳에는 홍련이 피었고, 한곳에는 백련이 피었다.       그것은 나를 위한 것이었다.        까시의 전단향이 아닌 것은 사용하지 않았고,       모자는 까시의 [비단으로] 만든 것이었고       외투도 까시의 것이었고, 하의도 까시의 것이었고, 상의도 까시의 것이었다.        비구들이여,       더위, 추위, 먼지, 풀, 이슬과 닿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밤낮으로 내게 하얀 일산이 씌워졌다.       비구들이여,       나는 세 개의 궁전을 가졌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