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4) 다섯 무더기에 대한 열망과 탐욕은 다양하고 차이가 있습니까? 7. "세존이시여, 취착의 [대상인] 다섯 가지 무더기들에 대한 열망과 탐욕은 차이가 있습니까?" "비구여, 차이가 있을 수 있다."라고 세존께서는 말씀하셨다. "비구여, 여기 어떤 자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미래세에 [나의] 물질은 이렇게 되기를! 미래세에 [나의] 느낌은 이렇게 되기를! 미.. 맛지마니까야(中部)/M109.보름밤의 긴 경-오온을 바로 봄 2018.10.15
4. 3) 취착과 취착의 대상이 되는 다섯 무더기(五取蘊)는 같습니까 다릅니까? 6. "세존이시여 그러면 취착은 취착의 [대상인] 다섯 가지 무더기와 동일합니까, 아니면 취착은 취착의 [대상인] 다섯 가지 무더기와 다릅니까?" "비구여, 취착은 취착의 [대상인] 다섯 가지 무더기와 동일하지도 않고, 취착의 [대상인] 다섯 가지 무더기와 다르지도 않다. 비구여, 취착의 [.. 맛지마니까야(中部)/M109.보름밤의 긴 경-오온을 바로 봄 2018.10.15
3. 2) 취착의 대상이 되는 다섯 무더기(五取蘊)는 무엇이 그 뿌리입니까? 5. "세존이시여, 이 취착의 [대상인] 다섯 가지 무더기[五取蘊]는 무엇에 뿌리를 둡니까?" "비구여, 이 취착의 [대상인] 다섯 가지 무더기는 갈애에 뿌리를 둔다." 맛지마니까야(中部)/M109.보름밤의 긴 경-오온을 바로 봄 2018.10.15
2. 1) 취착하는 대상이 되는 다섯 무더기(五取蘊)란 이것을 두고 하는 말씀입니까? 4. "세존이시여, 취착의 [대상인] 다섯 가지 무더기[五取蘊]란 취착의 [대상인] 물질의 무더기[色取蘊], 취착의 [대상인] 느낌의 무더기[受取蘊], 취착의 [대상인] 인식의 무더기[想取蘊], 취착의 [대상인] 심리현상들의 무더기[行取蘊], 취착의 [대상인] 알음알이의 무더기[識取蘊] 가 아니겠.. 맛지마니까야(中部)/M109.보름밤의 긴 경-오온을 바로 봄 2018.10.15
1. 의문을 가지고 있는 법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동쪽 숲에 있는 미가라마따(녹자모)의 강당에 머물고 계셨다. 2. 그 무렵 세존께서는 보름 포살일인 보름밤에 비구 대중들과 함께 노지에 앉아 계셨다. 3. 그곳에서 어떤 비구가 자리에서 일어나 한쪽 어깨에 가사를 수하고 세존께 .. 맛지마니까야(中部)/M109.보름밤의 긴 경-오온을 바로 봄 201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