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 견해를 바꾸면 여태 어리석었음을 인정하게 되니 끝까지 고수하고자 합니다. 24. "깟사빠 존자께서 (저를 어리석다고) 말씀하실지라도, 저는 결코 이러한 사악한 나쁜 견해(라 불리는 것)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빠세나디 꼬살라 왕과 다른 태수들은 '빠야시 태수는 '이런 (이유로) 저 세상도 없고, 화생하는 중생도 없고, 선행과 악행의 업들에 대한 열매도 과보도 없.. 디가니까야(長部)/D23.빠야시경-삿된 견해·바른 보시 2010.12.03
12-2. 어리석거나 들은 것을 그대로 믿는 자는 참변을 당한다: 1) 대상(隊商)의 비유 23. "태수여, 그렇다면 이제 비유를 하나 들겠습니다. 이 비유를 통해서 어떤 지혜로운 사람들은 (내가 하려는) 말의 뜻을 잘 이해할 것입니다. 태수여, 옛날에 천 대의 수레를 가진 큰 대상(貸商)이 동쪽 지방으로부터 서쪽 지방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 대상이 가는 곳마다 풀과 땔감과 .. 디가니까야(長部)/D23.빠야시경-삿된 견해·바른 보시 2010.12.01
12-1. 견해를 바꾸면 여태 어리석었음을 인정하게 되니 끝까지 고수하고자 합니다. 22. "깟사빠 존자께서 (저를 어리석다고) 말씀하실지라도, 저는 결코 이러한 사악한 나쁜 견해(라 불리는 것)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빠세나디 꼬살라 왕과 다른 태수들은 '빠야시 태수는 '이런 (이유로) 저 세상도 없고, 화생하는 중생도 없고, 선행과 악행의 업들에 대한 열매도 과보도 없.. 디가니까야(長部)/D23.빠야시경-삿된 견해·바른 보시 2010.12.01
11-2. 答 9) 부시막대를 해체한다고 해서 불을 얻을 수 없다. 21. "태수여, 그렇다면 이제 비유를 하나 들겠습니다. 이 비유를 통해서 어떤 지혜로운 사람들은 (내가 하려는) 말의 뜻을 잘 이해할 것입니다. 태수여, 옛날에 불을 섬기는 어떤 자가 헝클어진 머리를 하고 밀림에서 초막을 짓고 살았습니다. 태수여, 그때 (한 무리의) 대상(隊商)이 마을에.. 디가니까야(長部)/D23.빠야시경-삿된 견해·바른 보시 2010.11.27
11-1. 問 9) 산 채로 해체해서 죽여보면 목숨이 빠져나가는 것을 볼 수 없지 않은가? 20. "깟사빠 존자께서 무어라 말씀하셔도, 저는 '이런 (이유로) 저 세상도 없고 화생하는 중생도 없고 선행과 악행의 업들에 대한 열매도 과보도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태수여, 그러면 그대는 '이런 (이유로) 저 세상도 없고 화생하는 중생도 없고 선행과 악행의 업들에 대한 열매도 과.. 디가니까야(長部)/D23.빠야시경-삿된 견해·바른 보시 2010.11.27
10-2. 答 8) 이 몸은 살아있을 때만 감각장소로 감각한다 19. "태수여, 그렇다면 이제 비유를 하나 들겠습니다. 이 비유를 통해서 어떤 지혜로운 사람들은 (내가 하려는) 말의 뜻을 잘 이해할 것입니다. 태수여, 옛날에 어떤 고동을 부는 사람이 고동을 가지고 변방으로 갔습니다. 그는 어떤 마을에 가서 마을 한 가운데 서서 세 번 고동을 분 뒤 고.. 디가니까야(長部)/D23.빠야시경-삿된 견해·바른 보시 2010.11.24
10-1. 問 8) 상처를 내지 않고 죽이면 목숨이 빠져나가는 것을 볼 수 없음에도 감각하지 못하지 않는가? 18. "깟사빠 존자께서 무어라 말씀하셔도, 저는 '이런 (이유로) 저 세상도 없고 화생하는 중생도 없고 선행과 악행의 업들에 대한 열매도 과보도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태수여, 그러면 그대는 '이런 (이유로) 저 세상도 없고 화생하는 중생도 없고 선행과 악행의 업들에 대한 열매도 과.. 디가니까야(長部)/D23.빠야시경-삿된 견해·바른 보시 2010.11.24
9-2. 答 8) 살아있는 것은 원래 더 가볍고 더 부드럽다. 17. "태수여, 그렇다면 이제 비유를 하나 들겠습니다. 이 비유를 통해서 어떤 지혜로운 사람들은 (내가 하려는) 말의 뜻을 잘 이해할 것입니다. 태수여,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하루 종일 데워지고 달구어지고 불꽃을 튀기고 빛을 내는 철환(鐵丸)을 저울에 놓고 달았다가, 나중에 식고 꺼진.. 디가니까야(長部)/D23.빠야시경-삿된 견해·바른 보시 2010.11.21
9-1. 問 7) 숨을 못 쉬게 죽여보면 죽은 다음이 더 무겁지 않은가? 16. "깟사빠 존자께서 무어라 말씀하셔도, 저는 '이런 (이유로) 저 세상도 없고 화생하는 중생도 없고 선행과 악행의 업들에 대한 열매도 과보도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태수여, 그러면 그대는 '이런 (이유로) 저 세상도 없고 화생하는 중생도 없고 선행과 악행의 업들에 대한 열매도 과.. 디가니까야(長部)/D23.빠야시경-삿된 견해·바른 보시 2010.11.21
8-2. 答 6) 꿈에 저 세상으로 갔다올 때 목숨이 나고드는 것을 볼 수 없는 것과 같다. 15. "태수여, 그렇다면 이제 여기에 대해서 내가 그대에게 되물어 보리니 그대가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설명을 해보시요. 태수여, 그대는 낮잠을 잘 때 꿈에서 아름다운 원림과 아름다운 땅과 아름다운 호수를 본 것을 기억합니까?" "깟사빠 존자시여, 저는 낮잠을 잘 때 꿈에서 아름다운 .. 디가니까야(長部)/D23.빠야시경-삿된 견해·바른 보시 201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