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30 2

A3.52 두 바라문 경2: 늙음과 질병과 죽음이 세상을 불태울 때,,, 보시로써 자신을 지켜라.

1.       한때 늙고, 나이 들고 태어난 지 오래 되었고, 오래 살았고, 생의 마지막에 이르렀고,       120살이 된 바라문 두 명이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과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 야기로 서로 담소를 한 뒤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두 바라문은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2.      "고따마 존자시여,       저희들은 늙고, 나이 들고 태어난 지 오 래 되었고, 오래 살았고, 생의 마지막에 이르렀고,       120살이 된 바라문입니다.        저희들은 아직 덕행을 하지 못했고 선행을 하지 못했고       위험에서 보호해줄 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고따마 존자께서 저희들을 훈도해 주시고 고따마 존자께서 ..

A3.51 두 바라문 경1: 몸과 말과 마음으로 자제하고 살면서 공덕을 지은 것,, 그것이 죽을 때 그에게 행복을 가져오리

II. 큰 50개 경들의 묶음Mahā-paññāsaka 제6장 바라문 품Brahmana-vagga  1.       한때 늙고, 나이 들고, 태어난 지 오래 되었고, 오래 살았고 생의 마지막에 이르렀고,       120살이 된 바라문 두 명이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과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 야기로 서로 담소를 한 뒤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두 바라문은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2.      "고따마 존자시여,       저희들은 늙고, 나이 들고, 태어난 지 오 래 되었고, 오래 살았고, 생의 마지막에 이르렀고,       120살이 된 바라문입니다.        저희들은 아직 덕행(kalyana)을 하지 못했고 선행(kusala)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