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그러자 박꿀라 존자는 열쇠를 가지고 이 승원 저 승원으로 다니면서
"존자들이여, 나와 보시오.
존자들이여, 나와 보시오.
오늘 내가 반열반에 들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박꿀라 존자가 그 후에 열쇠를 가지고 이 승원 저 승원으로 다니면서
'존자들이여, 나와 보시오.
존자들이여, 나와 보시오.
오늘 내가 반열반에 들 것입니다.'
라고 한 것 역시 우리는 박꿀라 존자에게 일어난 경이롭고 놀라운 일이라고 여깁니다.
41.
박꿀라 존자는 비구 승가 가운데 앉아서 반열반에 들었다.
박꿀라 존자가 비구 대중 가운데 앉아서 반열반에 든 것 역시 역시
우리는 박꿀라 존자에게 일어난 경이롭고 놀라운 일이라고 여깁니다.
- 박꿀라 경(M124)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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