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지마니까야(中部)/M115.여러종류의요소경-불사의 북

7. 불사(不死)의 북/위없는 승전(勝戰)의 경

이르머꼬어리서근 2019. 1. 26. 05:40


19.

    이와 같이 말씀하셨을 때 아난다 존자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경이롭습니다, 세존이시여. 놀랍습니다, 세존이시여.

   세존이시여, 이 법문의 이름은 무엇이라 할까요?"



   "아난다여, 그대는 이 법문을


   1) '여러 종류의 요소'라고 호지하라.

   2) '네 가지 회전'이라고도 호지하라.

   3) '법의 거울'이라고도 호지하라.

   4) '불사의 북'이라고 호지하라.

   5) '위 없는 승전(勝戰)'이라고도 호지하라."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설하셨다.

    아난다 존자는 흡족한 마음으로 세존의 말씀을 크게 기뻐하였다.

 


- 여러 종류의 요소 경(M115)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