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다시 비구들이여,
바른 사람은 비상비비상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상수멸(想受滅)을 구족하여 머문다.
그리고 그의 통찰지로 번뇌들을 보아서 남김없이 소멸한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는
그 어떤것도 생각하지 않고
어떤 곳에 관해서도 생각하지 않고
어느 것을 통해서도 생각하지 않는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설하셨다.
그 비구들은 흡족한 마음으로 세존의 말씀을 크게 기뻐하였다.
- 바른 사람 경(M113)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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