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미틸라에 있는 마카데와 망고 숲에 머무셨다.
2.
그때 세존께서는 어떤 곳에서 미소를 지으셨다.
그러자 아난다 존자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이유와 어떤 조건 때문에 세존께서는 미소를 지으실까?
여래는 이유 없이 미소를 짓지 않으신다."
그러자 아난다 존자는 한쪽 어깨가 드러나게 옷을 입고 세존께 합장하여 절을 올리고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어떤 이유와 어떤 조건 때문에 세존께서는 미소를 지으십니까?
여래는 이유없이 미소를 짓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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