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지마니까야(中部)/M62.라훌라를 교계한 긴 경-숨으로

7. 4-1) 몸(물질)을 통찰(身隨觀)하며 숨을 쉰다 _ 숨은 몸의 한 가지 형태다

이르머꼬어리서근 2017. 6. 21. 19:09


26.

   "1)

    길게 들이쉬면서는 '길게 들이쉰다.'고 꿰뚫어 알고, 

    길게 내쉬면서는 '길게 내쉰다.'고 꿰뚫어 안다. 



    2)

    짧게 들이쉬면서는 '짧게 들이쉰다.'고 꿰뚫어 알고

    짧게 내쉬면서는 '짧게 내쉰다.'고 꿰뚫어 안다.



    3)

   '온몸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온몸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4)

   '몸의 작용[身行]을 편안히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몸의 작용을 편안히 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