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1)
길게 들이쉬면서는 '길게 들이쉰다.'고 꿰뚫어 알고,
길게 내쉬면서는 '길게 내쉰다.'고 꿰뚫어 안다.
2)
짧게 들이쉬면서는 '짧게 들이쉰다.'고 꿰뚫어 알고,
짧게 내쉬면서는 '짧게 내쉰다.'고 꿰뚫어 안다.
3)
'온몸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온몸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4)
'몸의 작용[身行]을 편안히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몸의 작용을 편안히 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맛지마니까야(中部) > M62.라훌라를 교계한 긴 경-숨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9. 4-3) 마음을 통찰(心髓觀)하며 숨을 쉰다 _ 숨은 마음으로부터 나와 몸에 매여있다. (0) | 2017.06.22 |
---|---|
8. 4-2) 느낌(몸과 마음의 매개)을 통찰(受隨觀)하며 숨을 쉰다 _ 숨에 집중하여 선(禪)과 위빳사나를 (0) | 2017.06.21 |
6. 4)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닦아라. (0) | 2017.06.21 |
5. 3) 마음 깊은 곳 '악의/잔인함/싫어함/적의'를, '탐욕/자만'을 제거하라. (0) | 2017.06.21 |
4. 2) 감각접촉과 느낌에 마음을 사로잡히지 마라.(四大와 허공처럼) (0) | 2017.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