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지금은 괴롭지만 미래에 즐거운 과보를 가져오는 법의 실천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자는
선천적으로 탐욕이 강하여 탐욕에서 생긴 괴로움과 정신적 고통을 항상 경험한다.
선천적으로 성냄이 강하여 성냄에서 생긴 괴로움과 정신적 고통을 항상 경험한다.
선천적으로 어리석음이 강하여 어리석음에서 생긴 괴로움과 정신적 고통을 항상 경험한다.
그가 비록 괴롭고 정신적 고통이 있고 얼굴이 눈물로 범벅이 되어 울지만
완전하고 청정한 범행을 닦는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좋은 곳, 천상 세계[天界]에 태어난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지금은 괴롭지만 미래에 즐거운 과보를 가져오는 법의 실천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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