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지마니까야(中部)/M7.옷감의 비유경-마음의 목욕

6. 오염원들을 완전히 놓아버렸음을 반조하면서, 영감/법열/희열/경안/행복을 얻고 마음이 삼매에 든다.

이르머꼬어리서근 2015. 9. 1. 23:03

 

 11.

   "이제 그는

   '나는 (각각의 오염원을 완전히 남김없이 버릴 수 있는) 그 각각의 도로써

 

 

    (그 오염원을)

 

    1) 포기하고,

    2) 토해내고,

    3) 풀어주고,

    4) 버리고

    5) 완전히 놓아버렸다.'

 

    라고 반조하면서,

 

 

    결과에서 영감을 얻고

    원인에서 영감을 얻으며

 

    법과 관계된 환희를 얻는다.

 

    환희하는 자에게 희열이 생긴다.

    희열이 생기는 자는 몸이 경안하다.

    몸이 경안한 자는 행복을 경험하고

    행복한 자는 마음이 삼매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