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계를 받은 비구는,
만약 과대 평가된 것이 아니라면,
자신이 Jhana(禪定), Magga(道), Phala(果)의 지위를 얻었다고 거짓으로 주장해서는 안 된다.
The ordained monk must not falsely claim that he has attained a Jhana, Magga, or Phala stage, unless it was through overestimation.
***
위시라는 곳에서 와소 때에 탁발이 힘들어 배를 굶곤 했는데
한 스님이 다른 스님이 선정을 얻었다며 거짓말을 해서 사람들이 공양을 올리도록 했다.
부처님께서 이 말을 듣고 비난하시면서 거짓으로 선정을 얻었다고 하면 parajika라 하심.
(단 열심히 수행하여 sati가 계속 되고 낄레사가 없어서 스스로 아라한인가 하고 생각하는
경우 잘못 알 수도 있으므로 parajika는 아니다.)
- 자만심이나 남에게 칭찬 받기 위하여
선정을 얻었다,
신통을 얻어서 천인들이 말하는 소리를 듣는다고 하거나,
도와 과, 수다원을 얻었다고 말하는 것,
낄레사도 탐심․진심․치심도 끊어졌다고 거짓말하는 것은 parajika다.
- 말해서 듣는 사람이 '저 사람이 도를 얻었다'고 알아듣는 경우 parajika
말해서 듣는 사람이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 aniyata
- 누가 지어준 절에 혼자 살면서 창건주에게 당신이 지은 절에 스님이 한 분이 사시는데
그 스님이 도를 얻었다고 말했는데, 그 사람이 알아들으면 aniyata, 못 알아들으면 sekhiya
(직접 자신이라고 말하지 않았으므로 parajika는 안 된다)
- 내 스승님의 제자들은 전체 다 아라한이다’라고 말하면 그 스님은 aniyata
- 촌에 혼자 있는 절에서 난 척하고 싶어서 "나는 선정을 얻었다, 나는 신통을 얻었다“라고
말하면 듣는 사람은 없으나, 만약 신들 중에서 들은 신이 거짓이라고 말하면 sekhiya에
해당.
- 병이 나서 돌아가시게 된 스님에게 다른 스님이 '너무 두려워 말라’고 했는데
자신이 뭔가 된 것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 '두렵지 않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면 허물은
안 됨.
- 바라문이 "아라한님들 공양하십시요"라고 말했는데 아라한이 아니므로 허물이 될까하여
공양을 못했는데, 부처님께서 공경하는 마음으로 그랬다면 공양을 해도 허물이 안 된다고
하심.
- 다섯 명이 결제를 하며“이 절에서 제일 먼저 나가는 사람이 아라한이다”라고 했는데
먼저 나가면 아라한이라고 생각할 것이라 생각하고 먼저 나가면 parajika.
․ 실제로 얻었다 해도 스님들끼리 얘기하면 parajika는 아니다.
그러나 속인이나 사미에게 얘기하면 pacitt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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