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지마니까야(中部)/M1.뿌리에 대한 법문 경-법의 뿌리

3-3. 유학의 앎과 수행 _ 존재의 계(界)에 대하여

이르머꼬어리서근 2015. 5. 5. 22:04

35.

    5]

   "그는

    광음천을 광음천이라 최상의 지혜로 잘 안. 

 

 

    광음천을 광음천이라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1) (자신을) 광음천이라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2) (자신을) 광음천에서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3) (자신을) 광음천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4) 광음천이 자신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그는 광음천을 기뻐하지 않아야 한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36.

    6]

   "그는

    변정천을 변정천이라 최상의 지혜로 잘 안. 

 

 

    변정천을 변정천이라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1) (자신을) 변정천이라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2) (자신을) 변정천에서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3) (자신을) 변정천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4) 변정천이 자신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그는 변정천을 기뻐하지 않아야 한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37.

    7]

   "그는

    광과천을 광과천이라 최상의 지혜로 잘 안. 

 

 

    광과천을 광과천이라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1) (자신을) 광과천이라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2) (자신을) 광과천에서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3) (자신을) 광과천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4) 광과천을 자신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그는 광과천을 기뻐하지 않아야 한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38.

    8]

   "그는

   승자천을 승자천이라 최상의 지혜로 잘 안. 

 

 

    승자천을 승자천이라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1) (자신을) 승자천이라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2) (자신을) 승자천에서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3) (자신을) 승자천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4) 승자천이 자신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그는 승자천을 기뻐하지 않아야 한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39.

    9]

   "그는

    공무변처를 공무변처라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공무변처를 공무변처라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1) (자신을) 공무변처라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2) (자신을) 공무변처에서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3) (자신을) 공무변처로부터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4) 공무변처가 자신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그는 공무변처를 기뻐하지 않아야 한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40.

    10]

   "그는

    식무변처를 식무변처라 최상의 지혜로 잘 안. 

 

 

    식무변처를 식무변처라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1) (자신을) 식무변처라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2) (자신을) 식무변처에서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3) (자신을) 식무변처로부터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4) 식무변처가 자신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그는 식무변처를 기뻐하지 않아야 한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41.

    11]

   "그는

    무소유처를 무소유처라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무소유처를 무소유처라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1) (자신을) 무소유처라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2) (자신을) 무소유처에서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3) (자신을) 무소유처로부터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4) 무소유처가 자신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그는 무소유처를 기뻐하지 않아야 한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42.

    12]

   "그는

    비상비비상처를 비상비비상처라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비상비비상처를 비상비비상처라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1) (자신을) 비상비비상처라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2) (자신을) 비상비비상처에서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3) (자신을) 비상비비상처로부터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4) 비상비비상처가 자신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그는 비상비비상처를 기뻐하지 않아야 한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