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이어서)
1]
"그는
땅을 땅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땅을 땅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1) (자신을) 땅이라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2) (자신을) 땅에서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3) (자신을) 땅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4) 땅이 자신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그는 땅을 기뻐하지 않아야 한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28.
2]
물을 물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물을 물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1) (자신을) 물이라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2) (자신을) 물에서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3) (자신을) 물로부터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4) 물이 자신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그는 물을 기뻐하지 않아야 한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29.
3]
불을 불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불을 불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1) (자신을) 불이라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2) (자신을) 불에서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3) (자신을) 불로부터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4) 불이 자신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그는 불을 기뻐하지 않아야 한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30.
4]
바람을 바람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바람을 바람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1) (자신을) 바람이라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2) (자신을) 바람에서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3) (자신을) 바람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아야 하고,
4) 바람이 자신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그는 바람을 기뻐하지 않아야 한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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