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그때 우빠와나 존자가 세존의 뒤에서 세존께 부채질을 해드리고 있었다.
그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경이롭습니다, 세존이시여.
놀랍습니다, 세존이시여.
이 법문은 청정한 믿음을 줍니다.
세존이시여,
이 법문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우빠와나여,
그렇다면 이 법문을 '청정한 믿음을 주는 것'이라고 호지하라."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설하셨다.
우빠와나 존자는 마음이 흡족해져서 세존의 말씀을 크게 기뻐하였다.
(정신경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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