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
"비구들이여,
그때 위빳시 보살이
한적한 곳에 가서 홀로 앉아 있는 중에 이러한 고찰이 마음 속에 일어났다.
'참으로 이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구나.
태어나고 늙고 죽고,
죽어서는 다시 태어난다.
그러나 늙음 · 죽음이라는 이 괴로움의 출구를 꿰뚫어 알지 못한다.
도대체 어디서
늙음 · 죽음(老死)라는 이 괴로움의 출구를 꿰뚫어 알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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