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비구들이여, 나에게는
‘이것이 괴로움의 진리이다.’라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 paññā)가 생겼다.
명지(明)가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이 괴로움의 진리는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라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 paññā)가 생겼다.
명지(明)가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이 괴로움의 진리를 철저하게 알았다.’라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 paññā)가 생겼다.
명지(明)가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10.
비구들이여, 나에게는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의 진리이다.’라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 paññā)가 생겼다.
명지(明)가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이 괴로움의 일어남의 진리는 버려야 한다.’라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 paññā)가 생겼다.
명지(明)가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이 괴로움의 일어남의 진리를 버렸다.’라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 paññā)가 생겼다.
명지(明)가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
11.
비구들이여, 나에게는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의 진리이다.’라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 paññā)가 생겼다.
명지(明)가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이 괴로움의 소멸의 진리는 실현해야 한다.’라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 paññā)가 생겼다.
명지(明)가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이 괴로움의 소멸의 진리를 실현했다.’라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 paññā)가 생겼다.
명지(明)가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12.
비구들이여, 나에게는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의 진리이다.’라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 paññā)가 생겼다.
명지(明)가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의 진리는 닦아야 한다.’라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 paññā)가 생겼다.
명지(明)가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
‘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의 진리를 닦았다.’라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 paññā)가 생겼다.
명지(明)가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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