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지마니까야(中部)/M108.고빠까목갈라나경-법의 전승

3. 승가가 동의하여 장로 비구들이 세존께서 입멸하신 뒤 귀의처로 삼은 비구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이르머꼬어리서근 2018. 10. 9. 06:53


8.

   "아난다 존자시여, 그러면

    승가의 동의하에 많은 장로 비구들이 

   '세존께서 입멸한 뒤에 이 비구가 그대들의 귀의처가 될 것이다.'라고 정하여 

    존자들이 지금 의지하는 비구가 한 명이라도 있습니까?"



   "바라문이여,

    승가의 동의하에 많은 장로 비구들이

   '세존께서 입멸한 뒤에 이 자가 그대들의 귀의처가 될 것이다.'라고 정하여 

    우리들이 지금 의지하는 비구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