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바라문이여,
그 비구가 감각의 대문을 잘 단속하면 여래는 더 나아가 그를 다음과 같이 길들인다.
'오라, 비구여.
그대는 음식에 적당한 양을 알라.
지혜롭게 숙고하면서 음식을 수용하라.
그것은 즐기기 위해서도 아니고, 취하기 위해서도 아니며, 치장을 위해서도 아니며,
장식을 하기 위해서도 아니며,
단지 이 몸을 지탱하고 존속하고 잔인함을 쉬고 청정범행을 잘 지키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우리는 오래된 느낌을 물리치고 새로운 느낌을 일어나게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잘 부양될 것이고 비난받을 일이 없이 편안하게 머물 것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수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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