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왕자여,
그런 내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증득한 이 법은
1) 심오하여
2) 보기 어렵고
3) 깨닫기 어렵고
4) 고요하고
5) 수승하고
6) 사유의 영역을 넘어섰고
7) 미묘하여
8) 오로지 현자들만이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집착을 좋아하고 집착을 기뻐하고 집착을 즐긴다.
집착을 좋아하고 집착을 기뻐하고 집착을 즐기는 사람들이
이런 경지, 즉
1]'이것에게 조건이 됨'인 연기를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또한
2] 모든 형성된 것들의 가라앉음,
3] 모든 재생의 근거를 완전히 놓아버림,
4] 갈애의 멸진,
5] 탐욕의 빛바램,
6] 소멸,
7] 열반을
보기도 어려울 것이다.
설혹 내가 법을 가르친다 하더라도 저들이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나를 피로하게 만들 뿐이고, 나를 성가시게 할 뿐이다.'
그때 나에게 이런에 들어보지 못한 게송이 즉흥적으로 떠올랐다.
'내가 어렵게 증득한 법을
과연 설할 필요가 있을까?
탐욕과 성냄으로 가득한 자들이
이 법을 깨닫기란 실로 어렵다.
1) 흐름을 거스르고
2) 미묘하고
3) 심오하고
4) 보기 어렵고
5) 미세하여
어둠의 무더기에 덮여 있고
탐욕에 물든 자들은 보지 못한다.'
왕자여,
이와 같이 숙고할 때 내 마음은 법을 설하기보다는 무관심으로 기울었다."
,
.
44.
"왕자여,
그때 사함빠띠 범천은 그의 마음으로 내 마음의 일으킨 생각을 알고서 이런 생각을 했다.
'여래‧아라한‧정등각자께서 법을 설하기보다는 무관심으로 마음을 기울이신다면
세상은 망할 것이고, 세상은 파멸할 것이다.'
왕자여,
그러자 사함빠띠 범천은 마치 힘센 사람이 구부린 팔을 펴고 편 팔을 구부리듯이
그렇게 재빨리 범천의 세상에서 사라져 내 앞에 나타났다.
왕자여,
그때 사함빠띠 범천은 한쪽 어깨가 드러나게 윗옷을 입고 나를 향해 합장하고 이렇게 말했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는 법을 설하소서. 선서께서는 법을 설하소서.
눈에 먼지가 적게 낀 중생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법을 듣지 않으면 타락할 것입니다.
그 법을 이해할만한 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왕자여,
사함빠띠 범천은 이렇게 말했다. 이렇게 말하고 다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때 묻은 자들이 궁리해낸 청정치 못한 법이
전에 마가다에 나타났습니다.
불사의 문을 여소서.
1) 때 없는 분이 깨달으신 법을 듣게 하소서.
마치 바위산 꼭대기에 서면
주변의 사람들을 두루 볼 수 있듯이
현자시여, 2)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분이시여
그와 같이 법으로 충만한 궁전에 올라
3) 슬픔을 제거한 분께서는
슬픔에 빠져있고 태어남과 늙음에 압도된 저들을 굽어 살피시오소서.
일어서소서.
4) 영웅이시여,
5) 전쟁에서 승리하신 눈이시여
6) 대상의 지도자이시여,
7) 빚 없는 분이시여,
세상을 유행하소서.
세존께서는 법을 설하소서.
법을 이해할만한 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45.
"왕자여,
그러자 나는 범천의 간청을 충분히 알고
중생에 대한 연민으로 부처의 눈[佛眼]으로 세상을 두루 살펴보았다.
왕자여,
나는 부처의 눈으로 세상을 두루 살펴보면서 중생들 가운데는
[눈에] 때가 엷게 낀 사람도 있고 두텁게 낀 사람도 있고,
기능이 예리한 사람도 있고 둔한 사람도 있고,
자질이 선량한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고,
가르치기 쉬운 사람도 있고 어려운 사람도 있으며,
어떤 사람은 저 세상과 비난에 대해 두려움을 보며 지내는 것도 보았다.
예를 들면
어떤 청련이나 홍련이나 백련은 물속에서 생겨나 물속에서 성장하고
물에 잠겨 그 속에서만 자란다.
어떤 청련이나 홍련이나 백련은 물속에서 생겨나 물속에서 자라서
물의 표면까지 나온다.
어떤 청련이나 홍련이나 백련은 물속헤서 생겨나 물속에서 성장하여
물 위로 올라와 당당하게 서서 물에 젖지 않는다.
왕자여,
그와 같이 나는 부처의 눈으로 세상을 두루 살펴보면서 중생들 가운데는
[눈에] 때가 엷게 낀 사람도 있고 두텁게 낀 사람도 있고,
기능이 예리한 사람도 있고 둔한 사람도 있고,
자질이 선량한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고,
가르치기 쉬운 사람도 있고 어려운 사람도 있으며,
어떤 사람은 저 세상과 비난에 대해 두려움을 보며 지내는 것도 보았다.
왕자여,
그때 나는 사함빠띠 범천에게 게송으로 대답했다.
"그들에게 감로의 문은 열렸다.
귀를 가진 자, 자신의 믿음을 보여라.
범천이여, 이 미묘하고 숭고한 법을
피로해질 뿐이라는 생각에
사람들에게 설하지 않았다."
왕자여, 그러자 사함빠띠 범천은
'나는 세존께 법을 설하시도록 기회를 제공했다.'라고 [생각하면서]
내게 절을 올리고 오른쪽으로 돌아 [경의를 표한] 뒤 그곳에서 사라졌다."
46.
"왕자여, 그런 내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누구에게 제일 먼저 법을 설해야 할까?
누가 이 법을 빨리 이해할 수 있을까?'
왕자여, 그런 내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알라라 깔라마는 지자이시고 슬기롭고 현명하여 오랬동안 [눈에] 때가 엷게 낀 분이다.
나는 알라라 깔라마에게 제일 먼저 법을 설하리라. 그는 이 법을 빨리 이해할 것이다.'
왕자여,
그러자 천신들은 내게 와서 이렇게 말했다.
"세존이시여, 알라라 깔라마는 칠 일 전에 임종했습니다."
그러자 내게도 '알라라 깔라마는 칠 일 전에 임종을 했다.'라는 지와 견이 일어났다.
왕자여 그런 내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알라라 깔라마는 크게 잃었구나! 그가 이 법을 들었더라면 즉시 이해했을 것이다."
47.
"왕자여, 그런 내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누구에게 제일 먼저 법을 설해야 할까?
누가 이 법을 빨리 이해할 수 있을까?'
왕자여, 그런 내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웃다까 라마뿟따는 지자이시고 슬기롭고 현명하며 오랫동안 [눈에] 때가 엷게 낀 분이다.
나는 웃다까 라마뿟따에게 제일 먼저 법을 설하리라. 그는 이 법을 빨리 이해할 것이다.'
왕자여,
그러자 천신들이 내게 와서 이렇게 말했다.
'세존이시여, 웃다까 라마뿟따는 지난밤에 임종했습니다.'
그러자 내게도 '웃다까 라마뿟따는 지난밤에 임종을 했다.'라는 지와 견이 일어났다.
왕자여, 그런 내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웃다까 라마뿟따는 크게 잃었구나! 그가 이 법을 들었다면 즉시 이해했을 것이다.'"
48.
"왕자여, 그런 내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누구에게 제일 먼저 법을 설해야 할까?
누가 이 법을 빨리 이해할 수 있을까?'
왕자여, 그런 내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용맹정진을 할 때 오비구(五比丘)가 나를 시봉하면서 내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나는 그 오비구에게 제일 먼저 법을 설하리라. 그들은 이 법을 즉시 이해할 것이다.'
왕자여, 그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 오비구는 어디에 머물고 있을까?'
왕자여,
나는 인간의 능력을 넘어선 청정한 하늘눈[天眼]으로
오비구가 바라나시에서 이시빠다나의 녹야원에 머물고 있는 것을 보았다."
49.
"왕자여,
나는 우루웰라에서 흡족하게 머물고는 바라나시로 유행을 떠났다.
왕자여,
아지와까 [유행승]인 우빠까가 가야와 보리좌의 중간쯤에서 길 가는 나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
"도반이여,
그대의 감관은 밝습니다. 피부색은 청정하고 빛이 납니다.
도반이여,
그대는 어느 분께로 출가했습니까? 그대의 스승은 누구십니까?
그대는 어느 분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습니까?"
왕자여,
이렇게 말했을 때 나는 아지와까 [유행승]인 우빠까에게 게송으로 대답했다.
"나는
1) 일체승자요,
2) 일체지자이며
3) 어떤 것에도 물들지 않고 일체를 버리고
4) 갈애가 다하여 해탈했고
5) 스스로 최상의 지혜를 알았으니
누구를 스승이라 부르겠는가?
나에게 스승도 없고 유사한 이도 없으며
지상에도 천상에도 나와 견줄 이 없네.
나는 세상에서
6) 아라한이고
7) 위없는 스승이며
8) 유일한 정등각자이고
9) [모든 번뇌가] 꺼졌고 적멸을 이루었다네.
나는 까시의 성으로 가서 법의 바퀴[法輪]를 굴리리라.
어두운 이 세상에 불사(不死)의 북을 울릴 것이다."
"도반이여,
그대가 선언한 바와 같이 그대는 무한한 승리자가 되기에 적합합니다."
"1) 번뇌 다한 나 같은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승리자이니
우빠까여,
2) 일체의 악한 법을 정복했기에
나는 승리자이다."
왕자여,
이렇게 말하자 그 아자와까 [유행승]인 우빠까는
"도반이여,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하고서 머리를 흔들면서 다른 길로 떠났다."
50.
"왕자여, 그때
나는 차례대로 유행하여 바라나시 이시빠따나의 녹야원에 있는 오비구를 찾아갔다.
왕자여,
오비구는 멀리서 내가 오는 것을 보았다. 보고는 서로 합의했다.
"도반들이여,
저기 사문 고따마가 오고 있습니다.
그는 호사스러운 생활을 하고 용맹정진을 포기하고 사치스러운 생활에 젖어있습니다.
그가 오면
아무런 인사도 하지 말고, 일어서지도 말고, 그의 발우와 가사를 받아주지도 맙시다.
그러나 만일 그가 원한다면 앉을 수는 있도록 자리는 마련해줍시다."
왕자여, 그러자
내가 점점 가까이 다가가자 오비구는 그들 스스로의 합의를 지킬 수 없었다.
한 사람은 마중 나와 발우와 가사를 받아 들었고,
다른 사람은 자리를 마련하고,
또 다른 사람을 발 씻을 물을 가져왔다.
그러나 그들은 나의 이름을 부르고 "도반이여."라고 말을 걸었다."
51.
"왕자여, 나는 오비구에게 이렇게 말했다.
"왕자여,
여래(如來)를 이름으로 불러서도 안되고, '도반이여.'라고 불러서도 안된다.
1]
왕자여,
여래는
아라한[공양받아 마땅한 사람, 應供]이고,
바르게 완전한 깨달음을 성취한 사람[正等覺者]이다.
왕자여,
귀를 기울여라. 불사(不死)는 성취되었다.
내 이제 그대들에게 가르쳐주리라. 그대들에게 법을 설하리라.
내가 가르친 대로 따라 실천하면,
그대들은 오래지 않아 좋은 가문의 아들들이 바르게 집을 떠나 출가하는 목적인
그 위없는 청정범행의 완성을
1) 지금‧여기에서
2) 최상의 지혜로 알고
3) 실현하고
4) 구족하여
5) 머물 것이다."
왕자여, 이렇게 말하자 오비구는 내게 이렇게 말했다.
"도반 고따마여,
그런 행동과 그런 도닦음과 그런 난행고행으로도
인간의 법을 초월했고 성자들에게 적합한 지와 견의 특별함이 성취되지 않았습니다.
그대는 이제 호사스러운 생활을 하고 용맹정진을 포기하고 사치스러운 생활에 젖어 있습니다.
그런 그대가 어떻게 인간의 법을 초월했고 성자들에게 적합한 지와 견의 특별함을
증득하겠습니까?"
왕자여,
오비구가 이와 같이 말했을 때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비구들이여,
여래는 호사스런 새왈을 하지도 용맹정진을 포기하지도 사치스러운 생활에 젖지도 않았다.
2]
비구들이여,
여래는
아라한[공양받아 마땅한 사람, 應供]이고,
바르게 완전한 깨달음을 성취한 사람[正等覺者]이다.
비구들이여,
귀를 기울여라. 불사(不死)는 성취되었다.
내 이제 그대들에게 가르쳐주리라. 그대들에게 법을 설하리라.
내가 가르친 대로 따라 실천하면,
그대들은 오래지 않아 좋은 가문의 아들들이 바르게 집을 떠나 출가하는 목적인
그 위없는 청정범행의 완성을
1) 지금‧여기에서
2) 최상의 지혜로 알고
3) 실현하고
4) 구족하여
5) 머물 것이다."
왕자여,
두 번째에도 오비구는 내게 이렇게 말했다.
"도반 고따마여,
그런 행동과 그런 도닦음과 그런 난행고행으로도
인간의 법을 초월했고 성자들에게 적합한 지와 견의 특별함이 성취되지 않았습니다.
그대는 이제 호사스러운 생활을 하고 용맹정진을 포기하고 사치스러운 생활에 젖어 있습니다.
그런 그대가 어떻게 인간의 법을 초월했고 성자들에게 적합한 지와 견의 특별함을
증득하겠습니까?"
왕자여,
그때에도 나는 오비구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비구들이여,
여래는 호사스런 새왈을 하지도 용맹정진을 포기하지도 사치스러운 생활에 젖지도 않았다.
3]
비구들이여,
여래는
아라한[공양받아 마땅한 사람, 應供]이고,
바르게 완전한 깨달음을 성취한 사람[正等覺者]이다.
비구들이여,
귀를 기울여라. 불사(不死)는 성취되었다.
내 이제 그대들에게 가르쳐주리라. 그대들에게 법을 설하리라.
내가 가르친 대로 따라 실천하면,
그대들은 오래지 않아 좋은 가문의 아들들이 바르게 집을 떠나 출가하는 목적인
그 위없는 청정범행의 완성을
1) 지금‧여기에서
2) 최상의 지혜로 알고
3) 실현하고
4) 구족하여
5) 머물 것이다."
왕자여,
세 번째에도 오비구는 내게 이렇게 말했다.
"도반 고따마여,
그런 행동과 그런 도닦음과 그런 난행고행으로도
인간의 법을 초월했고 성자들에게 적합한 지와 견의 특별함이 성취되지 않았습니다.
그대는 이제 호사스러운 생활을 하고 용맹정진을 포기하고 사치스러운 생활에 젖어 있습니다.
그런 그대가 어떻게 인간의 법을 초월했고 성자들에게 적합한 지와 견의 특별함을
증득하겠습니까?"
왕자여,
그때에도 나는 오비구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비구들이여,
여래는 호사스런 새왈을 하지도 용맹정진을 포기하지도 사치스러운 생활에 젖지도 않았다.
4]
비구들이여,
여래는
아라한[공양받아 마땅한 사람, 應供]이고,
바르게 완전한 깨달음을 성취한 사람[正等覺者]이다.
비구들이여,
귀를 기울여라. 불사(不死)는 성취되었다.
내 이제 그대들에게 가르쳐주리라. 그대들에게 법을 설하리라.
내가 가르친 대로 따라 실천하면,
그대들은 오래지 않아 좋은 가문의 아들들이 바르게 집을 떠나 출가하는 목적인
그 위없는 청정범행의 완성을
1) 지금‧여기에서
2) 최상의 지혜로 알고
3) 실현하고
4) 구족하여
5) 머물 것이다."
52.
"왕자여,
오비구가 이와 같이 말했을 때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전에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없습니다, 존자시여."
"비구들이여,
여래는 호사스런 새왈을 하지도 용맹정진을 포기하지도 사치스러운 생활에 젖지도 않았다.
5]
비구들이여,
여래는
아라한[공양받아 마땅한 사람, 應供]이고,
바르게 완전한 깨달음을 성취한 사람[正等覺者]이다.
비구들이여,
귀를 기울여라. 불사(不死)는 성취되었다.
내 이제 그대들에게 가르쳐주리라. 그대들에게 법을 설하리라.
내가 가르친 대로 따라 실천하면,
그대들은 오래지 않아 좋은 가문의 아들들이 바르게 집을 떠나 출가하는 목적인
그 위없는 청정범행의 완성을
1) 지금‧여기에서
2) 최상의 지혜로 알고
3) 실현하고
4) 구족하여
5) 머물 것이다."
53.
"왕자여,
드디어 나는 오비구를 확신시킬 수가 있었다.
왕자여,
두 비구를 가르치는 동안 세 비구가 탁발을 나갔다.
세 비구가 탁발하여 가져오면 우리 여섯 명이 연명을 했다.
왕자여,
세 비구를 가르치는 동안 두 비구가 탁발을 나갔다.
두 비구가 탁발하여 가져오면 우리 여섯 명이 연명을 했다."
54.
"왕자여,
다섯 비구들은 이와 같이 나의 지도를 받아 이와 같이 나의 가르침을 받아
오래지 않아 좋은 가문의 아들들이 집에서 나와 출가하는 목적인
그 위없는 청정범행의 완성을
지금 ‧ 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고 구족하여 머물렀다."
'맛지마니까야(中部) > M85.보디 왕자 경-행복에 이르는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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