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지마니까야(中部)/M28.코끼리발자국비유의긴경-오온

4. 몸(色)이라는 것

이르머꼬어리서근 2016. 9. 19. 18:26


26. 

   "도반들이여, 

    마치 목재와 덩굴과 진흙과 짚으로 허공을 덮어서 

   '집'이라는 명칭이 생기는 것처럼 


    그와 같이 

    뼈와 신경과 살과 피부로 허공을 덮어서 

   '몸[色]'이라는 명칭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