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비구들이여,
그런 내가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스스로 독려하며 머물 때
악의와 관련된 사유가 일어났다.
그런 나는 이와 같이 꿰뚫어 알았다.
'내게 이 악의와 관련된 사유가 일어났다.
이것은 참으로
1) 나 자신을 고통에 빠뜨리고,
2) 다른 사람을 고통에 빠뜨리고,
3) 둘 다를 고통에 빠뜨린다.
이것은
4) 통찰지를 소멸시키고 곤혹스럽게 하고 열반에 이바지 하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1) '이것은 참으로 나 자신을 고통에 빠뜨린다.'라고 숙고했을 때 그것은 사라졌다.
2) '이것은 참으로 다른 사람을 고통에 빠뜨린다.'라고 숙고했을 때 그것은 사라졌다
3) '이것은 참으로 둘 다를 고통에 빠뜨린다.'라고 숙고했을 때 그것은 사라졌다
4) '이것은 통찰지를 소멸시키고 곤혹스럽게 하고 열반에 이바지 하지 못한다.'라고
숙고했을 때 그것은 사라졌다.
비구들이여,
그런 나는 악의와 관련된 사유가 일어날 때마다
반드시 그것을 버렸고 제거했고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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