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1]
"그는
존재들을 존재들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존재들을 존재들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1) (자신을) 존재들이라 생각하지 않고,
2) (자신을) 존재들에서 생각하지 않고,
3) (자신을) 존재들로부터 생각하지 않고,
4) 존재가 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존재들을 기뻐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56.
2]
"그는
신들을 신들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신들을 신들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1) (자신을) 신들이라 생각하지 않고,
2) (자신을) 신들에서 생각하지 않고,
3) (자신을)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고,
4) 신들이 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신들을 기뻐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57.
3]
"그는
빠자빠띠를 빠자빠띠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빠자빠띠를 빠자빠띠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1) (자신을) 빠자빠띠라 생각하지 않고,
2) (자신을) 빠자빠띠에서 생각하지 않고,
3) (자신을) 빠자빠띠로부터 생각하지 않고,
4) 빠자빠띠가 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빠자빠띠를 기뻐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58
.4]
"그는
브라흐마(梵天)를 브라흐마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브라흐마를 브라흐마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1) (자신을) 브라흐마라 생각하지 않고,
2) (자신을) 브라흐마에서 생각하지 않고,
3) (자신을) 브라흐마로부터 생각하지 않고,
4) 브라흐마가 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브라흐마를 기뻐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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