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지마니까야(中部)/M1.뿌리에 대한 법문 경-법의 뿌리

4-2. 아라한의 철저히 앎 (如實知見)_ 존재에 대하여 _ 욕계·색계·무색계(三界)의 존재에 대하여

이르머꼬어리서근 2015. 5. 8. 18:54

 

55.

    1]

   "그는

    존재들을 존재들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 

 

 

    존재들을 존재들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1) (자신을) 존재들이라 생각하지 않고,

    2) (자신을) 존재들에서 생각하지 않고,

    3) (자신을) 존재들로부터 생각하지 않고,

    4) 존재가 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존재들을 기뻐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56.

    2]

   "그는

    신들을 신들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 

 

 

    신들을 신들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1) (자신을) 신들이라 생각하지 않고,

    2) (자신을) 신들에서 생각하지 않고,

    3) (자신을)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고,

    4) 신들이 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신들을 기뻐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57.

    3]

   "그는

    빠자빠띠를 빠자빠띠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 

 

 

    빠자빠띠를 빠자빠띠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1) (자신을) 빠자빠띠라 생각하지 않고,

    2) (자신을) 빠자빠띠에서 생각하지 않고,

    3) (자신을) 빠자빠띠로부터 생각하지 않고,

    4) 빠자빠띠가 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빠자빠띠를 기뻐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58.

    4] 

   "그는

    브라흐마(梵天)를 브라흐마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 

 

 

    브라흐마를 브라흐마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1) (자신을) 라흐마 생각하지 않고,

    2) (자신을) 브라흐마에서  생각하지 않고,

    3) (자신을) 브라흐마로부터 생각하지 않고,

    4) 브라흐마가 내 것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브라흐마를 기뻐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가?

 

    그는 그것을 철저히 알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