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굿따라니까야(增支部)

Mind Science; WE ARE VIBRATIONAL BEINGS. (Documentary) Part1

이르머꼬어리서근 2015. 3. 26. 11:49

    

 

진동이라는,,,

 

만일에 말이다,,,  잘 배운 제자가,,,

계를 지키고, 감각기관을 잘 제어하고, 마음챙기고 알아차리며, 수행하여, 다섯 장애를 벗어나고,

사무량심을 잘 수행하여 한없는 자애를 구현하고,,,

낮고 높은 열 가지 족쇄를 다 풀어버리고,,,

 

마음의 끝을 잘 집중하여(사마디),,,, 

이 모든 것(오온)을, 이 모든 물질· 정신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보고 안다면(위빳사나),,,

 

그것이 파동이든 입자든, 환상이든 실체이든, 꿈이든 현실이든, 아님 다른 것이든

바로 그것, 즉 시공을 포함한 이 모든 것을 꿰뚤어 알게되어(일어남·사라짐/연기)

취착이 없어져서 해탈한다고(사성제),,,

 

스승님은 바로 그것을 말씀하신 것 아닐까?,,,

 

그러기에 사선정과, 구차제등·구차제멸

그리고 이에 전혀 뜬금스러움 없이 숙명통, 천안통, 누진통의 삼명과

더하여 이 알음알이는 이 몸에 묶여있음을 아는 위빳사나의 지혜, 마음으로 다른 몸을 만들어 내는 

지혜, 신족통, 천이통, 타심통의 다섯을 더한 팔신통을

아주 너무나 자연스럽게 말씀하신 것 아닐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