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생겨나고, 보지 않으면 확률로 있다.
의도를 가지면(行) 결정되고, 선택하지 않으면 가능성의 세계만이 열려있다.
즉 결정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연기요, 인과요, 오온일 뿐..
그것이 욕게(거친 물질)이든, 색계이든(미세한 물질)이든, 무색계(非물질)의 세계이든.
31천을 31차원의 세계로 보고 그것을 한 개의 계(界)라고 한다면,
그러한 계가 10억개가 있는 것이 이 세상이라고 스승께서는 말씀하셨다고 한다.
물질이 일어나는 원인은 업, 온도, 마음, 음식이라고 스승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또 께왓다경에서는 이런 말씀도 하셨다.
"(열반이라는) 특별한 경지는
볼 수 없고 무한하며
모든 곳으로부터 (도달하게 되는)
성소의 계단을 가졌다.
여기서
물과 땅과 불과 바람은 굳건히 서지 못하며
여기서
길고 짧고, 미세하고 크고, 아름답고 더러운 것과,
정신과 물질은 남김없이 소멸한다.
알음알이가 소멸하면
남김없이 소멸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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