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진암(識盡庵)/무아경(無我相經,S22:59)

6. 오비구가 해탈함

이르머꼬어리서근 2013. 6. 30. 13:10

 

7.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비구는 흡족한 마음으로 세존의 말씀을 크게 기뻐하였다.

 

 

   이 상세한 설명(授記)이 설해졌을 때

 

   오비구는 취착이 없어져서

   번뇌들로부터  마음이 해탈하였다.

 

 

 

 

  (이렇게 「Anatta lakkhanna sutta」(무아경) 법문으로

   다섯 비구는 아라한이 되었다.

 

   다섯 비구의 마음에 기쁨이 넘치고

   부처님께서 설하시는 말씀에 환희심이 넘쳐서

   즐거운 마음으로 '싸∼두'(sadhu)로 칭송하였다.

 

   특별히 기억할 것은 이「Anatta lakkhanna sutta」법문을 설하는 동안

   다섯 수행자들 마음은

   어느 한 가지에도 집착 않아 모든 번뇌에서 벗어난다.)

 

   "sadhu∼ sadhu∼ sadhu∼"

 

 

 

 

   (무아경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