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비구는 흡족한 마음으로 세존의 말씀을 크게 기뻐하였다.
이 상세한 설명(授記)이 설해졌을 때
오비구는 취착이 없어져서
번뇌들로부터 마음이 해탈하였다.
(이렇게 「Anatta lakkhanna sutta」(무아경) 법문으로
다섯 비구는 아라한이 되었다.
다섯 비구의 마음에 기쁨이 넘치고
부처님께서 설하시는 말씀에 환희심이 넘쳐서
즐거운 마음으로 '싸∼두'(sadhu)로 칭송하였다.
특별히 기억할 것은 이「Anatta lakkhanna sutta」법문을 설하는 동안
다섯 수행자들 마음은
어느 한 가지에도 집착 않아 모든 번뇌에서 벗어난다.)
"sadhu∼ sadhu∼ sadhu∼"
(무아경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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