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비구들이여,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배움이 있는 고귀한 제자들은
성인의 가르침을 알고 있으며, 고귀한 가르침에 의해서 잘 인도 받는다.
그들은 무엇이 이치에 맞는 사유이며, 무엇이 이치에 맞지 않는 사유인가를 잘 알고 있다.
그는 '이것은 괴로움이다'라고 이치에 맞게 사유한다.
그는 '이것은 괴로움의 원인이다'라고 이치에 맞게 사유한다.
그는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이치에 맞게 사유한다.
그는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이치에 맞게 사유한다."
『中部』 2 『一切漏經』 MN I,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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