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인드라와 범천을 포함한 그 모든 신들이 도착하였고
마라의 군대들도 왔다.
보라, 검은 (마라)의 몽매함을
(마라가 그의 수행원들에게 말했다.)
'(이 모든 신들의 무리들을) 잡아서 밧줄로 묶어라.
그들에게 애욕의 올가미를 씌워라.
사방으로 가두어서 어느 누구도 여기서 도망치지 못하게 하라.'
이렇게 하여 큰 군대를 가진 검은 (마라는)
그의 군대를 보냈다.
마치 억수같은 비구름과 천둥과 벼락처럼
손으로 땅바닥을 두드리고 무서운 소리를 지르면서
그는 격노하였지만 그러나 힘을 잃고 되돌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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