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나바사, 웨살리, 띳차까, 깜발라, 앗사따라 용들이 왔고
마야가 용들이 친척과 함께 왔고
야무나에 사는 따랏타 용들
이런 명성을 가진 용들이 왔으며
신의 아들인 에라와나도
비구들을 보기 위해 숲으로 왔다."
"용왕을 낚아채버리며 두 번 태어났고
청정한 눈을 가진 신성한 (가루다) 새들
그들도 하늘을 날아서 숲의 가운데에 도착했나니
찌뜨라와 수빤나가 그들의 이름이다.
그때 용왕들에게는 두려움이 없었나니
부처님이 수빤나로부터 안전하게 만드셨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말을 나누면서 나가들과 수빤나들은
부처님께 의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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