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가니까야(長部)/D8.깟사빠 사자후경-고행과 참된 道

5. 팔정도(八正道)가 도요, 도닦음이니 그대로 하면 스스로 알고 보게 된다.

이르머꼬어리서근 2010. 1. 18. 07:26

 

13.

   "깟사빠여, (우리에게는)

 

    가 있고

    도닦음이 있나니

 

    그대로 도 닦으면

   '사문 고따마는 시기에 맞는 말을 하고, 법을 말하고, 율을 말하는 자다'라는 사실을

    스스로 알게 되고 스스로 보게 된다.

 

 

 

    그러면 (우리에게)

    어떤 도가 있고

    어떤 도 닦음이 있기에

 

    그대로 도 닦으면

   '사문 고따마는 시기에 맞는 말을 하고, 법을 말하고, 율을 말하는 자다'라는 사실을

    스스로 알게 되고 스스로 보게 되는가?

 

 

    그것은 바로

    여덟 가지 성스러운 도(八支聖道/八正道)이니,

 

         바른 견해(正見),

         바른 사유(正思惟),

         바른 말(正語),

         바른 행위(正業),

         바른 생계(正命),

         바른 노력(正精進),

         바른 마음챙김(正念),

         바른 삼매(正定),

 

    이니라.

 

 

    이것이 바로 그 도요,

    바로 그 도닦음이니,

 

    그대로 도 닦으면

   '사문 고따마는 시기에 맞는 말을 하고, 법을 말하고, 율을 말하는 자다'라는 사실을

    스스로 알게 되고 스스로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