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띠(sati)를 '마음챙김'으로 옮겼는가? (초기불전연구원 각묵스님) 초기불전연구원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는 사띠(sati)는 '마음챙김'으로 정착되어 갑니다. 이 마음챙김이란 술어는 1988년에 고요한 소리의 활성스님께서 정착시킨 것입니다. 곁에서 스님께서 고심하시는 것을 생생하게 지켜봤습니다. 너무 좋은 번역이라서 초기불전연구원에서도 이 술어를.. 식진암(識盡庵)/마음의 다함 201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