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9.11 범계 경: 범계에 대한 능숙함/범계에서 벗어남에 대한 능숙함 Apatti-sutta "비구들이여, 두 가지 법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범계(犯)에 대한 능숙함과 범계에서 벗어남에 대한 능숙함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법이 있다." *"범계(犯戒)에 대한 능숙함(apattikusalatā)'이란 '이것이 범계인가, 아닌가? 얼마 만큼에 해당하는 범계인가?' 등을 아는 것이다." (Ibid) 앙굿따라니까야3/A2. 둘의 모음 2024.05.25
A2.9.10 요소 경: 요소(界)에 대한 능숙함/마음기울임에 대한 능숙함 Dhatu-sutta "비구들이여, 두 가지 법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요소[界]에 대한 능숙함과 마음에 잡도리함에 대한 능숙함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법이 있다." * "'요소[界]에 대한 능숙함(dhātu-kusalatā)'이란 요소는 [물질의 요소, 눈의 요소, 눈의 알음알이의 요소 등] 18가지가 있다고 아는 것이고 '마음에 잡도리함에 대한 능숙함(manasikara-kusalata)'이란 18가지 요소 [十八界]에 대해 무상 등의 삼특상(lakkhana-ttaya)을 적용시켜 아는 것이다." (AA.ii.155) 앙굿따라니까야3/A2. 둘의 모음 2024.05.24
A2.9.9 훈계를 잘 받아들임 경: 훈계를 잘 받아들임/좋은 친구와 어울림 "비구들이여, 두 가지 법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훈계를 잘 받아들임과 좋은 친구와 어울림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법이 있다." 앙굿따라니까야3/A2. 둘의 모음 2024.05.24
A2.9.8 훈계를 받이들이지 않음 경: 훈계를 받아들이지 않음/나쁜 친구와 어울림 "비구들이여, 두 가지 법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훈계를 받아들이지 않음과 나쁜 친구와 어울림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법이 있다." 앙굿따라니까야3/A2. 둘의 모음 2024.05.24
A2.9.7 양심경: 양심/수치심 Hiri-sutta "비구들이여, 두 가지 법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양심과 수치심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법이 있다." 앙굿따라니까야3/A2. 둘의 모음 2024.05.24
A2.9.6 양심 없음 경: 양심 없음/수치심 없음 Ahiri-sutta "비구들이여, 두 가지 법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양심 없음과 수치심 없음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법이 있다." 앙굿따라니까야3/A2. 둘의 모음 2024.05.24
A2.9.5 견해 경: 존재에 대한 견해/비존재에 대한 견해 Ditthi-sutta "비구들이여, 두 가지 법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존재에 대한 견해와 비존재에 대한 견해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법이 있다." * "존재에 대한 견해(bhava-dtthi)'와 '비존재에 대한 견해(vibhava- ditthi)'는 각각 상견(常見, sassata-ditthi)과 단견(斷見, uccheda- ditthi)를 뜻한다." (Ibid) 앙굿따라니까야3/A2. 둘의 모음 2024.05.23
A2.9.4 영지(靈知) 경: 영지(vijjā)/해탈(vimutti) Vijjā-sutta "비구들이여, 두 가지 법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영지(靈知, vijja)와 해탈(vimutti)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법이 있다." * '영지(vijja)'는 과의 지혜(phala-ñana)이고, '해탈(vimutti)'은 과의 지혜와 관련된 나머지 법들 (tarn-sampayutta sesa-dhamma)이다."(Ibid) 앙굿따라니까야3/A2. 둘의 모음 2024.05.23
A2.9.3 정신[名] 경: 정신과 물질이라는 두 가지 법 Nama-sutta "비구들이여, 두 가지 법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정신과 물질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법이 있다." 앙굿따라니까야3/A2. 둘의 모음 2024.05.22
A2.9.2 노력 경: 노력/산란하지 않음 Paggaha-sutta "비구들이여, 두 가지 법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노력과 산란하지 않음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법이 있다." * '노력(paggaha)'은 정진(viriya)을, '산란하지 않음(avikkhepo)'은 마음이 하나로 된 상태(cittekaggata)를 뜻한다." (AA.ii.154) 앙굿따라니까야3/A2. 둘의 모음 202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