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지마니까야(中部)/M32.고싱가살라긴경-수행의 끝 6

※ 아비담마는 부처님의 직설인가?

1. 「고싱가살라 긴 경」(M32)에서의 '아비담마' 본 「고싱가살라 긴 경」을 보면, 마하목갈라나 존자께서 어떤 비구가 고싱가살라 숲를 빛나게 하는가라는 사리뿟따 존자의 물음에 대해서 "도반 사리뿟따여, 여기 두 비구가 있어 아비담마에 대해 논의를 하는데 그들은 서로에게 질문을 ..

※後記: 고싱가살라 긴 경을 마치며,,,

고싱가살라 긴 경은 세존께서 여러 장로 제자들과 함께 고싱가살라 숲에 머무실 때 장로 제자들이 사리뿟따 존자께 법문을 들으러 갔다가, '어떤 비구가 이 고싱가살라 숲을 빛나게 하는가?'로 서로 문답하다가 결국 세존께 가서 그 답을 구하므로 이를 계기로 세존께서 그들에게 설하신 ..

4. 취착 없이 내 마음이 번뇌에서 해탈할 때까지

17. 이렇게 말씀하시자 사리뿟따 존자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누가 가장 잘 말했습니까?" "사리뿟따여, 그대들 모두가 다 각자의 방법에 따라 잘 말했다. 이제 어떤 비구가 고싱가살라 숲을 빛나게 하는지에 대한 나의 말을 들어라. 사리뿟따여, 여기 비구는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와 가부좌를 틀고 상체를 곧추세우고 전면에 마음챙김을 확립하여 앉는다. 그는 '취착 없이 내 마음이 번뇌에서 해탈할 때까지 이 가부좌를 풀지 않으리라.'라고 결심한다. 사리뿟따여, 이런 비구가 고싱가살라 숲을 빛나게 한다." 세존께서 이와 같이 설하셨다. 그 존자들은 흡족한 마음으로 세존의 말씀을 크게 기뻐했다. - 고싱가살라 긴 경(M32)이 끝났다.

2. 어떤 비구가 이 고싱가살라 숲을 빛나게 합니까?

4. 사리뿟따 존자는 레와따 존자와 아난다 존자가 멀리서 오는 것을 보았다. 오는 것을 보고는 아난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세존의 시자이시며 항상 세존의 곁에 임석해있는 아난다 존자는 어서 오십시오. 아난다 존자는 잘 오셨습니다. 도반 아난다여, 고싱가살라 숲은 아름답습니..

1. 장로들이 사리뿟따 존자에게 법문을 들으러 가다.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널리 알려진 많은 장로 제자들과 함께 즉 사리뿟따 존자, 마하목갈라나 존자, 마하깟사빠 존자, 아누룻다 존자, 레와따 존자, 아난다 존자와 그 외 잘 알려진 여러 장로 제자들과 함께 고싱가살라 숲의 동산에 머무셨다. 2. 그때 마하목갈라나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