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공(空)에 머묾 _ 2) 공(空)에 깊이 들어가고, 깨끗한 믿음, 확립하고 확신이 생기고, 흔들림이 없음 9. "아난다여, 그는 안으로 공을 마음에 잡도리한다. 그가 안으로 공을 마음에 잡도리할 때 그의 마음이 공에 깊이 들어가지 못하고 깨끗한 믿음이 생기지 않고 확립하지 못하고 확신이 생기지 않으면 그 비구는 이와 같이 꿰뚫어 안다. '내가 안으로 공을 마음에 잡도리할 때 나의 마음이 .. 맛지마니까야(中部)/M122.공에대한긴경-공(空)에 머묾 2019.07.20
4. 공(空)에 머묾 _ 1) 마음이 초선∼4선의 바른 삼매에 들게 함 7. "아난다여, 그러므로 비구가 만일 안으로 공을 증득하여 머물리라고 원한다면 그는 안으로 마음을 고정시키고 안정시키고 하나가 되게 하고 삼매에 들게 해야 한다. 아난다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가 안으로 마음을 고정시키고 안정시키고 하나가 되게 하고 삼매에 들게 하는가?" 8. "아.. 맛지마니까야(中部)/M122.공에대한긴경-공(空)에 머묾 2019.07.20
3. 여래는 공(空)을 구족하여 머문다 _ 어떤 표상(형색)에도 마음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5. "아난다여, 형색을 즐기고 그것에 애착을 가질 때, 형색은 변하고 바뀌어가므로 거기에 근심·탄식·육체적 고통·정신적 고통·절망이 일어나지 않는 그런 형색은 단 하나도 나는 본 적이 없다." 6. "아난다여, 그러나 여래는 어떤 표상에도 마음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안으로 공을 .. 맛지마니까야(中部)/M122.공에대한긴경-공(空)에 머묾 2019.07.19
2. 대중과 무리를 멀리 벗어나 혼자 머물 때 출리와 해탈은 가능하다. 3. "아난다여, 참으로 비구가 대중과 사는 것을 좋아하고 대중에 사는 것을 즐기고 대중에 사는 즐거움에 몰두하며, 무리를 좋아하고 무리를 즐기고 무리의 즐거움에 몰두하면 그는 빛나지 않는다. 아난다여, 참으로 비구가 대중과 사는 것을 좋아하고 대중에 사는 것을 즐기고 대중에 사.. 맛지마니까야(中部)/M122.공에대한긴경-공(空)에 머묾 2019.07.19
1. 거기에 많은 비구들이 머물고 있는가?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삭까의 까삘라왓투에 있는 니그로다 원림에 머물고 계셨다. 2. 그 무렵 세존께서는 오전에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발우와 가사를 수하시고 까삘라왓투로 탁발을 가셨다. 짜삘라왓투에서 탁발하여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와 낮 동안 홀로.. 맛지마니까야(中部)/M122.공에대한긴경-공(空)에 머묾 20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