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구들이여, 세 가지 공부지음이 있다. 무엇이 셋인가? 높은 계를 공부지음, 높은 마음을 공부지음, 높은 통찰지를 공부지음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높은 계를 공부지음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계를 잘 지킨다. 그는 빠띠목카(계목)를 구족하여 계목의 단속으로 단속하면서 머문다. 바른 행실과 행동의 영역을 갖추고, 작은 허물에 대해서도 두려움을 보며, 학습계목을 받아지녀 공부짓는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높은 계를 공부지음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높은 삼매를 공부지음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