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hibhu-sutta 1. 그때 아난다 존자가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아난다 존자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세존의 면전에서 '아난다여, 아비부라는 시키 세존의 제자는 범천에 세상에 있으면서 1,000의 세계에 목소리를 듣게 한다.'라고 들었고 면전에서 받아 지녔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런데 세존께서는 아라한이고 정등각이신데 얼마나 많은 (세계에) 세존의 목소리를 듣게 할 수 있습니까?" "아난다여, 그는 제자였을 뿐이다. 여래들은 (그 경지를) 측량할 수 없다." 두 번째로 아난다 존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