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노래, 그의 이야기/그의 노래

無因門

이르머꼬어리서근 2006. 8. 22. 15:05

 

 

無時無空無因門에

 

 

한 줄기 맑은 바람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묻질 않으니

 

 

그림자도 일어나

 

 

세 번 절함을

 

 

잊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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