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굿따라니까야3/A2. 둘의 모음

A2.16.1∼100 분노 품: 분노·원한/위선·앙심을 품음/질투·인색/속임·사기/양심 없음·수치심 없음 _ 괴로움과 행복을 익게 하는 법들

이르머꼬어리서근 2024. 6. 26. 07:11

제16장 분노 품(A2:16:1~100)

Kodha-vagga

 

1.

     "비구들이여, 두 가지 법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분노원한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법이 있다."

 

2.

     "... 위선앙심을 품음이다. ..."

3.

     "... 질투인색이다...." 

4.

     "... 속임사기이다. ..."

5.

     "... 양심 없음수치심 없음이다. ..."

 

 

6.

     "... 분노 없음원한 없음이다. ..."

7.

     "... 위선 없음앙심을 품지 않음이다. ..."

8.

     "... 질투 없음인색하지 않음이다. ..."

9.

     "... 속이지 않음사기 치지 않음이다. ..."

10.

     "... 양심수치심이다. ..."

 

 

 

 

11.

     "비구들이여, 두 가지 법을 가진 자는 고통스럽게 산다.

      어떤 것이 둘인가?

 

      분노와 원한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법을 가진 자는 고통스럽게 산다."

 

12. "... 위선과 앙심을 품음이다. ..." 

13. "... 질투와 인색이다...."  

14. "... 속임과 사기이다. ..." 

15. "... 양심 없음과 수치심 없음이다. ..." 

 

 

 

16.

     "비구들이여, 두 가지 법을 가진 자는 행복하게 산다.

      어떤 것이 둘인가?

 

      분노 없음과 원한 없음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법을 가진 자는 행복하게 산다."

 

17. "... 위선 없음과 앙심을 품지 않음이다. ..." 

18. "... 질투 없음과 인색하지 않음이다. ..." 

19. "... 속이지 않음과 사기 치지 않음이다. ..." 

20. "... 양심과 수치심이다. ..." 

 

 

 

21.

     "비구들이여, 두 가지 법은 유학인 비구를 망가지게 한다.

      어떤 것이 둘인가?

 

      분노와 원한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법은 유학인 비구를 망가지게 한다."

 

22. "... 위선과 앙심을 품음이다. ..." 

23. "... 질투와 인색이다...."  

24. "... 속임과 사기이다. ..." 

25. "... 양심 없음과 수치심 없음이다. ..." 

 

 

 

26.

     "비구들이여, 두 가지 법은 유학인 비구를 망가지게 하지 않는.

      어떤 것이 둘인가?

 

      분노 없음과 원한 없음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법은 유학인 비구를 망가지게 하지 않는다."

 

27. "... 위선 없음과 앙심을 품지 않음이다. ..." 

28. "... 질투 없음과 인색하지 않음이다. ..." 

29. "... 속이지 않음과 사기 치지 않음이다. ..." 

30. "... 양심과 수치심이다. ..." 

 

 

 

31.

     "비구들이여, 두 가지 법을 가진 자는 지옥에 떨어진다.

      어떤 것이 둘인가?

 

      분노와 원한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법을 가진 자는 지옥에 떨어진."

 

22. "... 위선과 앙심을 품음이다. ..." 

23. "... 질투와 인색이다...."  

24. "... 속임과 사기이다. ..." 

25. "... 양심 없음과 수치심 없음이다. ..." 

 

 

 

36.

     "비구들이여, 두 가지 법을 가진 자는 천상에 태어난다.

      어떤 것이 둘인가?

 

      분노 없음과 원한 없음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법을 가진 자는 천상에 태어난다."

 

37. "... 위선 없음과 앙심을 품지 않음이다. ..." 

38. "... 질투 없음과 인색하지 않음이다. ..." 

39. "... 속이지 않음과 사기 치지 않음이다. ..." 

40. "... 양심과 수치심이다. ..." 

 

 

 

41.

     "비구들이여,

      두 가지 법을 가진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처참한 곳, 불행한 곳, 파멸처, 지옥에 태어난다.

 

      어떤 것이 둘인가?

 

      분노와 원한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법을 가진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 은 뒤

      처참한 곳, 불행한 곳, 파멸처, 지옥에 태어난다."

 

42. "... 위선과 앙심을 품음이다. ..." 

43. "... 질투와 인색이다...."  

44. "... 속임과 사기이다. ..." 

45. "... 양심 없음과 수치심 없음이다. ..." 

 

 

 

46.

     "비구들이여,

      두 가지 법을 가진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좋은 곳[善處], 천상세계에 태어난다.

 

      어떤 것이 둘인가?

 

      분노 없음과 원한 없음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법을 가진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좋은 곳, 천상세계에 태어난다."

 

47. "... 위선 없음과 앙심을 품지 않음이다. ..." 

48. "... 질투 없음과 인색하지 않음이다. ..." 

49. "... 속이지 않음과 사기 치지 않음이다. ..." 

50. "... 양심과 수치심이다. ..." 

 

 

 

51.

     "비구들이여, 두 가지 불선법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분노와 원한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불선법이 있다."

 

52. "... 위선과 앙심을 품음이다. ..." 

53. "... 질투와 인색이다...."  

54. "... 속임과 사기이다. ..." 

55. "... 양심 없음과 수치심 없음이다. ..." 

 

 

 

56.

     "비구들이여, 두 가지 선법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분노 없음과 원한 없음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선법이 있다."

 

57. "... 위선 없음과 앙심을 품지 않음이다. ..." 

58. "... 질투 없음과 인색하지 않음이다. ..." 

59. "... 속이지 않음과 사기 치지 않음이다. ..." 

60. "... 양심과 수치심이다. ..." 

 

 

 

61.

     "비구들이여, 두 가지 비난받아 마땅한 법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분노와 원한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비난받아 마땅한 법이 있다."

 

62. "... 위선과 앙심을 품음이다. ..." 

63. "... 질투와 인색이다...."  

64. "... 속임과 사기이다. ..." 

65. "... 양심 없음과 수치심 없음이다. ..." 

 

 

 

66.

     "비구들이여, 두 가지 비난받을 일이 없는 법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분노 없음과 원한 없음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비난 받을 일이 없는 법이 있다."

 

67. "... 위선 없음과 앙심을 품지 않음이다. ..." 

68. "... 질투 없음과 인색하지 않음이다. ..." 

69. "... 속이지 않음과 사기 치지 않음이다. ..." 

70. "... 양심과 수치심이다. ..." 

 

 

 

71.

     "비구들이여, 두 가지 괴로움을 가져오는 법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분노와 원한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괴로움을 가져오는 법이 있다."

 

72. "... 위선과 앙심을 품음이다. ..." 

73. "... 질투와 인색이다...."  

74. "... 속임과 사기이다. ..." 

75. "... 양심 없음과 수치심 없음이다. ..." 

 

 

 

76.

     "비구들이여, 두 가지 행복을 가져오는 법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분노 없음과 원한 없음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행복을 가져오는 법이 있다."

 

77. "... 위선 없음과 앙심을 품지 않음이다. ..." 

78. "... 질투 없음과 인색하지 않음이다. ..." 

79. "... 속이지 않음과 사기 치지 않음이다. ..." 

80. "... 양심과 수치심이다. ..." 

 

 

 

81.

     "비구들이여, 두 가지 괴로움을 익게 하는 법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분노와 원한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괴로움을 익게 하는 법이 있다."

 

82. "... 위선과 앙심을 품음이다. ..." 

83. "... 질투와 인색이다...."  

84. "... 속임과 사기이다. ..." 

85. "... 양심 없음과 수치심 없음이다. ..." 

 

 

 

86.

     "비구들이여, 두 가지 행복을 익게 하는 법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분노 없음과 원한 없음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행복을 익게 하는 법이 있다."

 

87. "... 위선 없음과 앙심을 품지 않음이다. ..." 

88. "... 질투 없음과 인색하지 않음이다. ..." 

89. "... 속이지 않음과 사기 치지 않음이다. ..." 

90. "... 양심과 수치심이다. ..." 

 

 

 

91.

     "비구들이여, 두 가지 악의에 찬 법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분노와 원한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악의에 찬 법이 있."

 

92. "... 위선과 앙심을 품음이다. ..." 

93. "... 질투와 인색이다...."  

94. "... 속임과 사기이다. ..." 

95. "... 양심 없음과 수치심 없음이다. ..." 

 

 

 

96.

     "비구들이여, 두 가지 호의적인 법이 있다. 

      어떤 것이 둘인가?

 

      분노 없음과 원한 없음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호의에 찬 법이 있다."

 

97. "... 위선 없음과 앙심을 품지 않음이다. ..." 

98. "... 질투 없음과 인색하지 않음이다. ..." 

99. "... 속이지 않음과 사기 치지 않음이다. ..." 

100. 

       "... 양심과 수치심이다. ..."